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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평지(平地) : 어전(於田)이란 지명은 본시 고개밑에 마을이라하여 “늘앗” 또는 “고개밭”이라 부르던 것을 한자로 어전(於田)이라 표시(表示)했다. 그후 1914년 행정구역 개편으로 어전리(於田里) 동쪽에 있는 “늘앗터”를 평지마을로 개칭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2005.01.04 01:29

학열친구여~!!

조회 수 2358 추천 수 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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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을 갖는다는게 쉬운일이 아닌데.
신경을 많이 쓰는것 같더라.
너의 그런모습 참 보기좋더라.
나때문에 날짜까지 변경한다는 소리에 솔직히 감동받았다.ㅋㅋㅋ
그런데 못가게되니까 아쉬움반..미안함반..그렇네..
다음에는 꼭 참석하도록할께 친구야.
이번 모임에서 친구들 보면 안부좀전해주고..
학열아 화이팅이다!!! ^^

사진도 올려주고 땡큐!!!

  • ?
    金法寬 2005.01.05 11:43



    유덕아!
    나는 유덕이와 같은 착한 벗이 있다는 것이
    행복한 사람이라고 생각 한다네
    옛 선인들 말씀이
    친구 잘 만나면 서로 도움 되고 서로 성공하지만
    잘못 만나면 서로 해(害)가 되고 망한다고 했잖는가.
    나도 인생을 좀 살다 보니까
    착한 벗을 만나야 된다는 걸 이제야 실천으로 옮겨보네
    우리 늘앗테 10기들은 다 착한 벗들이고 훌륭한 스승이란 걸
    이제야 깨우친 내 자신이 부끄럽다네
    조금더 빨리 모임을 갖졌으면 좋았을텐데 후회가 많이되네
    우리 착한 벗들과 아름다운 모임으로 좋은 친구가 되어 보세

  • ?
    金法寬 2005.01.05 21:02
    ♣ 좋은 인연 ♣




    우리의 만남이
    하나의 씨앗이라고 한다면


    비가 오고 눈 오는 날도
    심은 자리 꿋꿋이 지켜내자



    소담스런 우정의 꽃봉오리
    피워올릴때까지.



    나는 너의 기름진 대지가 되고
    너도 나의 기름진 대지가 되어



    우리 좋은인연 이라면
    좋은 우정의 꽃이 피어나겠지.



    아름다울거야.
    향기로울거야.


    한시대에 태어나서
    얼굴 마주 대한다는 것은
    귀한 인연이지 않을까



    다시는 못만날지도 몰라
    또 까마득히 잊을지도 몰라



    그래도 잊은 듯 심은 나무가
    숲을 이루듯이 만남이란
    한 그루 나무를 심는 것이지.



    먼 훗날 호호백발이 되거나
    마음이 몹시 허전할때 내가 불현듯 생각나면



    그땐 좋았었지 하며
    고갤 끄덕이면 되는 거야.



    그래도 내가 "좋은 인연"이라고
    한 줄의 시를 남기는 건

    그때를 위해서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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