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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평지(平地) : 어전(於田)이란 지명은 본시 고개밑에 마을이라하여 “늘앗” 또는 “고개밭”이라 부르던 것을 한자로 어전(於田)이라 표시(表示)했다. 그후 1914년 행정구역 개편으로 어전리(於田里) 동쪽에 있는 “늘앗터”를 평지마을로 개칭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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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녀와 나무꾼/김창남

      하늘과 땅 사이에 꽃비가 내리던 날
      어느 골짜기 숲을 지나서
      단둘이 처음 만났죠

      하늘의 뜻이었기에 서로를 이해하면서
      행복이라는 봇짐을 메고
      눈부신 사랑을  했죠

      그러던 그 어느날 선녀가 떠나갔어요
      하늘높이 모든것을 다 버리고
      저 멀리 떠나갔어요
      선녀를 찾아 주세요
      나무꾼의 그 얘기가
      사랑을 잃은 이내가슴에
      아련히 젖어 오네요

      ***반복***
      하늘의 뜻이었기에 서로를 이해하면서
      행복이라는 봇짐을 메고
      눈부신 사랑을  했죠

      그러던 그 어느날 선녀가 떠나갔어요
      하늘높이 모든것을 다 버리고
      저 멀리 떠나갔어요
      선녀를 찾아 주세요 나무꾼의 그 얘기가
      사랑을 잃은 이내가슴에
      아련히 젖어 오네요
      사랑을 잃은 이내가슴에
      아련히젖어 오네요

  • ?
    金法寬 2004.09.15 08:50
    우리 만기엄니가 빠른회복을 하는중이라 너무 고맙고 감사하다네
    우리 부부는 15대 총선부터 선녀와 나뭇꾼으로 현재 17대까지 왔다네
    부천 B의원 부부도 선녀와 나무꾼 부부로 알려져서
    가끔 부부노래자랑 시합을 했는데 그때가 많이 생각납니다.
    만기엄니! 빨리 쾌차하여 노래자랑 시합한번 합시다.
  • ?
    김영호 2004.09.15 09:39
    형수님이 빠른 회복중이라니 정말 잘 됐습니다.
    빨리 완쾌되어, 늘 건강하고,행복한
    선녀와 나무꾼 되십시요.
  • ?
    金法寬 2004.09.15 12:15
    김총무님!
    매일 출근체크 하시리라고 고상이 많소!
    오늘 시간이 되면 충무로로 오소.
    거기 교대에서 3호선타고 쭉오면 충무로에서 내려서 전화하소
    전어회에다 한잔합시다.
    손전화 019-9161-5566 02-2273-7783
  • ?
    金法寬 2004.09.15 12:18
    깜박 했슴.
    늘청회원이나 내를 아는 분들 환영합니다.
    꼭 오이소.
  • ?
    거금 나그네 2004.10.07 15:41
    내가 잘 아는 사람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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