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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평지(平地) : 어전(於田)이란 지명은 본시 고개밑에 마을이라하여 “늘앗” 또는 “고개밭”이라 부르던 것을 한자로 어전(於田)이라 표시(表示)했다. 그후 1914년 행정구역 개편으로 어전리(於田里) 동쪽에 있는 “늘앗터”를 평지마을로 개칭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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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앗테 언제 불러 봐도
마음속 기도가 됩니다

늘앗테 언제 불러 봐도
착한 마음이 됩니다

늘앗테 언제 불러 봐도
고요한 평화가 됩니다

늘앗테 언제 불러 봐도
마음이 포근해집니다

늘앗테 언제 불러 봐도
따뜻한 엄니품이 됩니다

늘앗테 언제 불러 봐도
웃음꽃으로 피어 납니다

늘앗테 언제 불러 봐도
해바라기 처럼 웃으며 반겨 주십니다


  • ?
    김영호 2004.09.08 10:04
    늘앗테 !
    언제들어도 좋고 포근하고,
    향수가 넘치는 곳
    언제 들어도 반갑도 행복합니다.
  • ?
    金法寬 2004.09.08 19:00
    사장깨 스피커와 동각 스피커만 보면 생각난 분이 있습니다.
    재섭이네 장률삼촌하고 샛터에 김삼공 부친이신 故 김만순 아버님이 생각납니다.
    추석때면 삼공이 아버님이 너무 명창이셔서 마을 스피커가 불이났습니다.
    또 재섭이네 삼촌은 동각에서 야학을 가르쳤는데 스피커가 많이 울렸지요.
    곧 다가오는 추석명절에 마을 노래자랑으로 생음악과 웃음소리가 크게 울렸으면 좋겠습니다.
    귀향을 못하신 분들도 서울에서 서로 만나서 늘앗테를 향해 음악과 웃음을 보내주십시오.
    김총무님! 내 말에 동의하시죠..
  • ?
    김영호 2004.09.11 11:43
    당연지사입니다.
    많은 분들이 고향을 찿으셔서,
    돈돈한 정을 나누었으면 좋겠습니다.
  • ?
    金法寬 2004.09.11 12:29
    늘청회 회장님이 잘 준비하고 계신지 궁금하네
    금산 유자막걸리 10말하고 전어회만 준비하면 되는데...
    회장님 비온디 고생하십니다. 그라고 총알이 필요하면 SOS를 치소.
    김총무님! 낼 동문체육대회 동참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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