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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평지(平地) : 어전(於田)이란 지명은 본시 고개밑에 마을이라하여 “늘앗” 또는 “고개밭”이라 부르던 것을 한자로 어전(於田)이라 표시(表示)했다. 그후 1914년 행정구역 개편으로 어전리(於田里) 동쪽에 있는 “늘앗터”를 평지마을로 개칭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2004.07.28 06:06

긍정적인 생각...

조회 수 1873 추천 수 0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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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적인 생각..♧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난 형제가 있었습니다.
같은 환경에서 자란 두 사람은 너무도
다른 삶을 살게 되었습니다.

형은 거리의 걸인 신세를 면하지 못했지만
동생은 박사 학위를 받고
훌륭한 대학 교수가 되었습니다.

한 기자가 이들의 사정을 듣고
어떻게 똑같은 환경에서 이렇게 다른 인물이
나오게 되었는지 연구하게 되었습니다.

오랜 연구 끝에 기자는 특이한 액자 하나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형제가 자란 집에는
`Dream is nowhere.(꿈은 어느 곳에도 없다)
라고 적힌 조그만 액자가 있었습니다. 꿈이 없다니...
기자는 형제에게
그 액자가 기억나느냐고 질문을 던졌습니다.

형은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네. 있었죠.
Dream is nowhere.(꿈은 어느 곳에도 없다)
20년 넘게 우리집에 있던 액자였죠.
전 늘 그것을 보며 자랐어요.

인생에서 성공을 거둔 동생은
미소 지으며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네. 있었죠. 하지만 저는
띄어쓰기를 달리 해서 보았죠.
  Dream is now here.(꿈은 바로 지금 여기에 있다).
전 늘 그렇게 생각하며 자랐죠.

당신은 살아 가면서
어떤 검색 엔진을 사용하고 있습니까?
부정적인 생각과 말을 검색하고 있습니까?
아니면 긍정적인 생각과 말을 검색하고 있습니까?

모든 것에서 가능성과 긍정적인 것을
찾아내는 사람.
그 사람의 인생의 아름다운 성공 교향곡이
연주되는 법입니다...

  • ?
    김영호 2004.07.29 09:39
    그간 안녕하셨는지요?
    오랫만에 보는것 같습니다.
    이번주말 부터는 휴가에 들어 가는군요.
    저도 거금도에 다녀올 생각입니다.
    올해는 많이들 거금도에 내려 간다고 합니다.
    형님도 아무쪼록 휴가 잘 보내세요.
    늦게 인사드려 정말 죄송합니다.
  • ?
    팽나무 2004.08.03 07:42
    김총무님!
    답글이 너무 늦어서 미안합니다.
    월말이라 바쁘고 동창회 다녀오느라고 땀좀 흘렀습니다.
    금산에서 동창회를 했는데 제일 아쉬운 건 바다물에 손발을 담구지 못했습니다.

    오늘도 즐겁게 출발합시다. 파이팅!
  • ?
    김영호 2004.08.04 12:56
    형님!
    제가 항상 고맙지요.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일로 넘쳐 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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