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ㆍ 평지(平地) : 어전(於田)이란 지명은 본시 고개밑에 마을이라하여 “늘앗” 또는 “고개밭”이라 부르던 것을 한자로 어전(於田)이라 표시(表示)했다. 그후 1914년 행정구역 개편으로 어전리(於田里) 동쪽에 있는 “늘앗터”를 평지마을로 개칭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조회 수 2479 추천 수 0 댓글 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인사가 반가운 늘앗테

    우리 마을 늘앗테에서 하는 첫인사는



    어떻게 사는가



    예 염려 덕분에 잘 살고 있습니다



    안부를 묻고 덕담을 주고받으며



    이웃의 덕분에 잘살고 있다는 마음으로



    서로를 고마워하며 살던 우리 마을 늘앗테



    우리 마을 늘앗테에서 보는 첫 인사는



    어디 가는가  쩌~기 하며



    살아가는 모습을 정답게 바라보고



    따뜻한 관심을 주고받던 우리 마을 늘앗테



    우리 마을 늘앗테에서 만나는 첫인사는



    밥 먹었는가



    배고픈 그 시절에도 서로 사랑하며



    이웃을 챙겨 주던 우리 마을 늘앗테









  • ?
    김영호 2004.03.14 19:57
    어머님이 집에와 계시는데
    마을 입구를보니 제가 평지집에
    들어가는 느낌이듭니다.
    다시 한번 집생각 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
    팽나무 2004.03.15 09:00
    김총무!
    나이를 먹을수록 고향향수가 그립다네.
    지금쯤이면 갯논에 독새풀이 많이 자라서 소먹일 때일 텐데.
    된장국에 마늘잎과 양파잎을 넣은 된장국이 최고의 국이였다네.
    그 때엔 그만한 사연이 있었거든.
    하여튼 오늘도 즐겁게 하루일과를 시작하시길...
    늘청회 회원님들도 좋은하루 되세요.

    그동안 영상시 태그 좀 배울려고 했는데 이제 초보 단계임.
    시간이 허락 되면 많이 올리겠음.
  • ?
    김영호 2004.03.15 16:55
    모든 선배님들이 바쁘신가 보네요.
    요즘은 출석률이 너무 저조합니다.
    열심히 출석하여,정다운 소식 나누자구요.
    오늘도 힘찬하루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많이 웃으며,좋은 날 되십시요.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파일 첨부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크기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2015년도 평지마을 경로잔치 협찬금과 물품협찬 정산내역 1 file 집행부1 2015.08.13 7851
공지 제25차 정기총회 협찬금 및 결산보고서 1 file 집행부 2015.05.25 8848
공지 재경평지향우회 제21대 임원단 4 집행부 2014.06.18 10668
공지 고흥군 효열 정려기 (어전리 평지마을 경주이씨 ) file 운영자 2011.06.10 23760
공지 고흥군 열녀 정려기(어전리 평지마을 보성선씨) file 운영자 2011.06.10 23654
97 늘청회원 모임 안내(필독) 늘청회장 2004.04.19 1731
96 이것이 가장 멋진 인생이다. 1 팽나무 2004.04.17 1670
95 북한의 얼짱들 구경 한번 하실라우... 팽나무 2004.04.17 1927
94 오늘은 4월15일 꼭 투표합시다. (kiss me, kiss me !!) 팽나무 2004.04.15 1994
93 꿈꾸는 고향 (늘앗테) 3 팽나무 2004.04.11 1637
92 Now And Forever / Richard Marx 팽나무 2004.04.05 1868
91 안녕하세요 !! 노래 들으세요 ^^* 윤찬욱 2004.04.03 1690
90 안녕하세요 ~ 오랜만에 글쓰네요 ^^* 1 윤찬욱 2004.04.02 1688
89 웃을수록 웃을 일이 생깁니다. 2 팽나무 2004.04.02 1522
88 남을 기쁘게 해 주는 삶 3 팽나무 2004.04.01 1644
87 소중한 당신 2 팽나무 2004.03.29 1353
86 딱걸렸어...! 4 팽나무 2004.03.27 1819
85 오늘도 좋은하루 되세요. 3 팽나무 2004.03.25 2251
84 늘앗테 상여소리 팽나무 2004.03.24 1838
83 나의 정당성향 알아보세요. 팽나무 2004.03.24 2058
82 아 ! ... 그리운 어머니(국화꽃 향기) 3 팽나무 2004.03.18 1817
81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영원히 살고픈 늘앗테(영상글) 2 팽나무 2004.03.18 1711
80 정으로 살아가는 우리마을 늘앗테(영상시) 4 팽나무 2004.03.17 2049
79 공처가 아찌가 들려주는 이야기--- 퍼온글 2 김영호 2004.03.16 1989
» 인사가 반가운 늘앗테(영상시) 3 팽나무 2004.03.14 2479
Board Pagination Prev 1 ... 37 38 39 40 41 42 43 44 45 46 Next
/ 46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게임방, 학교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