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늘청회 회장 윤용섭 입니다

많은  젊은이들이 한자리에 모여서 밤늦도록 이야기 꽃을 피우다

새벽녁에야  무사히(?) 집에 도착하신 회원여러분께 다시한번 심심한 감사의 변을 올립니다

부족하지만 성심성의껏 저와 총무는 우리 늘청회가 날로 번창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것을 약속드립니다

이번에 부득이한 사정으로 참석하지 못하신 회원님 여러분께서는

다음 회합시에는 꼭  만사 제쳐두고 참석해주시면 더없는 영광이겠습니다.

다음모임시에는


일요일로 택하여 우리 회원님들이 좋아하는 축구, 배구 등 운동경기를 하면서

우의를 돈독히 가질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아무쪼록

내내

가정 평안하시고

건강관리 잘 하시길 기원합니다

2004년 2월 하순

늘청회  회장  윤용섭
           총무  김영호  드림


#참, 엇그제 저의 친구  김학선 군이 배에서 잠시 내려 반갑게 연락이 왔었습니다

  두어달 후에 다시 내릴때 찾아 뵙겠다고 하였습니다.

  참으로 반가운 목소리였죠.

^^^^만리타향  머나먼 타국에서 너무도 많은 세월을 보낸 친구가  한편으로는 안타까웠습니다.! ~~~~

* 다음모임에는 여성 청년동지들과  부부가 함께 참석하시면 더더욱  자리가 빛나겠습니다.

* 가까운 친지, 친구, 동창들 모두 소식좀 주세요!(h4)(xx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