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의 말씀

        면민여러분, 향우회원 여러분 감사합니다.
        면민의 얼굴도, 향우의 모습도, 내빈의 마음도 그리고
        날씨까지도 해맑고 높고, 즐겁고 유쾌한 하루였습니다.
        모두가 좋은 사람, 멋있는 사람이었고, 주인이었습니다

        5월 10일 면민의 날을 아름답게 마무리하게 된 것은
        함께 참여해서, 협조와 성원을 아끼지 않으시고 동참해
        주신 여러분의 덕분입니다.

        그날 우리 함께이루어냈던 화합의 모습과 힘찬 함성이
        금산의 온 동네와 산과 들판과 바다를 휘감고도 남아,
        모두가 평안하고 풍성한 한해를 만드는 원동력이 되기에
        충분하리라 믿습니다.

        귀하의 앞날에 모든 일들이 꿈꾸는대로, 생각하는 대로,
        바라보는대로 이루어지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진심으로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2009.  5.

                     면민의날대회장 금산면장 윤 종 수
                     금산면체육회 상임부회장 김 송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