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면장님 기념사군수님 치사
기 념 사
면민 여러분 반갑습니다
본격적인 못자리설치,양파수확,고추모 식재등 생업에 빠쁘신 중에도 면민의 날 기념식에 참석하여 주신 면민 여러분께 감사 인사드립니다
특히,오늘 기념식에는 우리 금산면에 각별한 관심과 애정을 가지시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발전을 위하여 열정적인 군정을 펼치시고 계신 박병종 군수님께서 친히 참석하시어 격려해 주신데 대하여 5천여 면민과 더불어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이자리에는 고흥군 의회 김주식 산업건설 위원장님과 송영현 고흥군산림보호장님, 정순열 고흥군번영회장님 항상 고향발전에 적극적인 협조와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고 계신 재경금산면 향우회 김기덕 회장님,재광향우회 김용휴 회장님,여수향우회 최성남회장님,재부산 향우회 양태윤회장님,재록향우회 권승배회장님, 이경환 녹동 거사모회장님을 비롯한 임원여러분께서 먼길을 마다않고 참석해 주신데 대하여 감사와 함께 환영의 인사를 드립니다
수백년 전부터 조상들이 이곳 금산에 삶의 터전을 닦고 뿌리를 내린 이래 자자손손 대를 이어오면서 화합과 단결의 공동체를 형성해 왔으며 면민들은 부지런하여 농토와 바다를 가꾸어 풍족한 생활을 영위해 왔으며 지금도 우리 금산인은 전국 어디를 가서 살아도 강한 생활력과 서로간의 깊은 정을 나누면서 상부상조하는 기풍을 이어가고 있는 점 큰 자랑으로 여기고 있습니다
이는 우리 금산인 특유의 강점으로 이러한 바탕위에 오늘의 우리가 있으며 금산의 밝은 미래가 전망되는 원인이기도 합니다. 여러분의 깊은 고향사랑과 지역발전에 대한 열정이 어우러져, 우리 면민의 오랜 숙원인 연륙.연도교가 그 위용을 서서히 드러내고 있으며금산의 자랑인 김일 선생님의 기념과 건립과, 오천에 들어설 생태숲 조성등 크고 작은 사업들이 활발히 추진되는 등 많은 발전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또한 급격한 인구감소와 고령화로 인한 지역의 활력을 모색하기 위하여 전면민의 열화와 같은 지지와 성원속에 추진한 "조선타운"이 고흥군에서 지난 4월30일 도양을 A지구로, 우리 금산을B지구로 하여 공유수면매립과 산업단지 지정신청을 하였으며 순조롭게 진행될 경우 금년중으로 공유수면매립기본계획반영과 산업단지 지정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우리 금산면의 인구가 한때는 2만에 달할때도 있어습니다만, 2004년말 6229명에서, 작년말 5,529명으로, 3년사이 1년에 233명씩 699명이 감소되었으며 앞으로 10년후에는 2,000~3,000명 수준으로 감소될 것으로 예상되어 조선타운 건설로 위기감를 타개하기 위하여, 그동안 면 행정력을 집중하여 추진한 이유이기도 합니다.
저는 면행정의 책임자로서 조선타운 개발과정에서 집을 이주하고, 농경지가 편입되는 주민들의 권익을 위한 노력과 함께 조선타운이 원활히 추진되도록 이자리에 계신 기관. 사회단체장님들과 면내유지분들의 도움을 받아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또한,면정을 항상 기본과 원칙에 근본을 두고 주민의 소득증대와 지역의 고른 발전을 위한 행정을 수행하겠습니다.
여러분의 많은 지도와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오늘의 면민의 행사가 면민이 하나되고 단결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면서 다시한번 박병종 군수님을 비롯한 내외 귀빈과 오늘 자리를 함께 하여주신 면민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이자리에 계신 모든분들께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08. 5. 10 금산면장 김경배
금산면민의 날이 무슨 날인지의 의미를 알 수 가 없네요.
행사에 대한 아무 언급이 없이 단지 금산면장님의 기념사만 있어서.......
또한 이런 행사는 금산면민이 주인이 되어야 하는디
앞 연단에 선 사람의 사진만 올린 것은 전형적인 관료주의의
사고인 것 같아 두 번 다시 보고 싶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