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대봉 다녀온 향우 이야기을 전함니다

.안녕하심니까?
이 이야기는 금산면장과 농협조합장 두분에게 해당이 되는 금산면의 이야기 랍니다 한번검토 하시기 바람니다

.금산오천 출신이신 김금석씨(향년 74세)가 현재 광주광역시 동구 학동 873-43에서 사시면서(연락처 062-232-2509번) 교회에 선임지도자로 중책을 맡고게신분인데 2003. 5. 19일 고향을 자랑하고 그분들에게 보여주기위하여 산악동
호인 50명을 모시고 금산 적대봉을 등반 하였담니다

.당초에는 금산적대봉이 거론되지않고 점암 팔영산 장흥천관산중에서 등반키로하고 협의중 저에게도 섬사람욕심으로 적대봉(해발592m)을 등반하게 되었는데 가이드의 부주의로 면사무소와 농협의 불성실한 안내로 전원이 적
대봉 정상에 오르지 못하고 약20명만 산을 오르게되어 산악인에게 저의 주장이 잘못되었다고 하면서 앞으로는 개선되기전에는 절대모시고 가지않겟다고 후회를 하시드군요 이레서야 되겠읍니까
그러면서 이 이야기를 듣고 다음사항의 개선점을 요하도록 건의하게 되엇읍니다

.첮째 : 산악인은 08:00에 광주를 출발 10:00에 녹동선착에도착 적대봉등산기 위하여 버스와 산악인50명은 10 :30분 신평행 철선에 승선을 하게되엇담니다
철선으로 버스와 50명의 산악인이 승선하면서 요금 활인물어보니 활인제도가 없다고 하면서 운전사와 인솔자을 제외한 48명모두에게 일반인 요금을 내야한다고 하여 드러갈때와 나올때 총111.200원을(버스승선요금 22.000원 승
객 1인당700원) 내고나며 금산적대봉을 오르는 길을 잘알고 같다면 녹동에다 차량은 두고 같을것이며 농협에서 단체승객에게 요금을 활인하여주지 않은다는것은 요금제도가 잘못되었드라구요
설악산.지리산.용인자연공원등에 단채입장(20명이상)시는요금을 활인 하는데 금산의 도선이고 농민들을 위하는 농협에서 운영하는데도 단채손님 철선 승선시 활인제도가 없으니 개선을하여 많은 관광객을 유치에 신경을 써보는
것도 바람직하게 공론화되드라구요

.둘째 : 녹동에 내려서 적대봉을 등반하려고 선원에게 물으니 성치뒤로 올라간다고 이야기하여 버스를 타고 바로성치에와서 뒤로오르는데 길이없고 깍바라서 도저히 오를수가 없었담니다
면에서 철선이나 녹동부두에 금산도면을 설치하여 놓았거나 매표소나 철선에서 소도면을 비치하여 외지인에게 도면 한장만주거나 잘아는이가 설명하여 주었다면 이렇케 고생하지 않을탠데 하고 후회하시드라구요

셋째 : 신평. 동정. 신정. 성치마을 입구에다 적대봉 등산이정표 즉안내판이 전혀설치되어있지않았담니다 내려올 때 보니 금장파성재 한군데에 금산면 정년회에서 설치하여 놓은 안내판 하나가 있드람니다
금산에도 금의회. 로타리등 각종 직능단체들이 많이 있을것인데 이런단체에서 이분야에 신경을 쓰는것도 좋은 일이라 봅니다

넷째 : 금산홈페이지에 내고장 안내라는 이정표만 있었다면 이를 이용하였으면 이렇케되어지지 않았지 하고 건의드리드라구요

.위의 사항들을 가만히 생각하여 본다면 일리가 잇는 사항들이드라구요
이사항은 우리 금산을 사랑하고 지역발전을 위하는 애향마음에서 드리는 말들이니 참고하여보십시오 향우들의 이야기를 종합하여 보면은 금산면이나 농협에 개선사항을 건의하면 아주 귀찬케 한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지방자치화 시대에는 아주 그것은 잘못한생각이라 봄니다
홈페이지활용도 그레요 지역에 관심이 많은분들의 이야기올리면 너희는 올려라 올리든 말든 신경쓰지않겠다고 할정도로 소흘히 관리하고 있드군요
여러분 중앙부처나 도.시.구.군에 가보시면 결제가 지금은전자결제를 하고 있담니다 이런세상에 우리는 어떻하여야 앞설수가 있을가요
지역의 발전을 위하여는 여러곳 많은 조언들을 집합하여면정이나 농정수행에 참고하실 때 그지역은 발전되는것이람니다
지역을 위하여 계속 고생하여 주십시오 조금지나친 이야기를 올렷네요
안녕히 게십시요
2003.5.24

재광고흥금산 향우회장 기상천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