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7월12일 석교참우회 창립 모임을 갖던 날
우리가 금산초교 45회를 졸업 한지 언 35여년....
참우골이라는 한 마을에서 태어나 같이 코흘리며 책 보자기 허리에 등에 메고 고무신 질질 끌며 꼬부랑 논두렁 밭두렁을 따라 학교 다니던 그시절....이제 인생의 중간역에서 이렇게 다시 만나 참된 친구들의 모임이란 참우회를 발족하여 년2회의 정기 모임을 갖기로 하는 친목회로 거듭 나게 되었네.
그저 만나 반갑고 즐겁고 정겨웠던 순간들 ...
모두가 그 바쁜 시간들속 틈을 비집고 이렇게 소중한 모임을 있게 해준 모든 참우회 회원들과 특히 중남이 친구 고생 많았네
그리고 먼길 마다 않고 달려와 준 금사오 김학열 회장을 비롯한 해영 성림 영환 친구에게도 정말 감사의 뜻을 전하네.
또한 그날 우리들 뇌리에 남아 있는 작은 기억속 코흘리게들 이담 모임에는 자네들의 웃기고 멋지게 변한 모습좀 보여 주시게들....
우리가 금산초교 45회를 졸업 한지 언 35여년....
참우골이라는 한 마을에서 태어나 같이 코흘리며 책 보자기 허리에 등에 메고 고무신 질질 끌며 꼬부랑 논두렁 밭두렁을 따라 학교 다니던 그시절....이제 인생의 중간역에서 이렇게 다시 만나 참된 친구들의 모임이란 참우회를 발족하여 년2회의 정기 모임을 갖기로 하는 친목회로 거듭 나게 되었네.
그저 만나 반갑고 즐겁고 정겨웠던 순간들 ...
모두가 그 바쁜 시간들속 틈을 비집고 이렇게 소중한 모임을 있게 해준 모든 참우회 회원들과 특히 중남이 친구 고생 많았네
그리고 먼길 마다 않고 달려와 준 금사오 김학열 회장을 비롯한 해영 성림 영환 친구에게도 정말 감사의 뜻을 전하네.
또한 그날 우리들 뇌리에 남아 있는 작은 기억속 코흘리게들 이담 모임에는 자네들의 웃기고 멋지게 변한 모습좀 보여 주시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