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님 안녕하세요
컴 운영하시느라 수고가 많으시네요
전 고향 떠난지 22년이란 세월이 흘러버렸네요
이곳을 통해 동네 어르신들을 뵙게되니
옛날 생각이 더욱 간절하기만 하네요
지난 여름 휴가차 가족과 함께 동네에 들렀다가
제가 살던집 단풍나무가 거의 고목이 되어있는것을보고
세월의 흐름을 새삼 느끼고 돌아왔답니다.
고향의 풍경중에 가장 아름답게 기억되는건
이맘때쯤인지?
바람이 스르르 불때면 밭에 보리는 물결치듯
이리저리 밀려다니던 그 모습이 눈에 선하네요
고향에 들르게 되어서 무척 반가웠어요
모든분들 항상 건강하십시요.
컴 운영하시느라 수고가 많으시네요
전 고향 떠난지 22년이란 세월이 흘러버렸네요
이곳을 통해 동네 어르신들을 뵙게되니
옛날 생각이 더욱 간절하기만 하네요
지난 여름 휴가차 가족과 함께 동네에 들렀다가
제가 살던집 단풍나무가 거의 고목이 되어있는것을보고
세월의 흐름을 새삼 느끼고 돌아왔답니다.
고향의 풍경중에 가장 아름답게 기억되는건
이맘때쯤인지?
바람이 스르르 불때면 밭에 보리는 물결치듯
이리저리 밀려다니던 그 모습이 눈에 선하네요
고향에 들르게 되어서 무척 반가웠어요
모든분들 항상 건강하십시요.
진즉 리플을 달아 주어야 했는데.
오늘에야 접하게 되었내요.
제 기억으로는 영 감이 잘 안 오는데
김현숙님이 우리 석교가 고향이라니
아마 후배님이 분명한데...
암튼 넘 반갑고요.
자주 들러 소식도 전하고
고향의 향기도 맡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