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바쁘게 돌아가는 삶의 틀속에서
고향이란 그리운 향기를 맡으러 귀한 시간을 허락 하여 주신
모든 석교향우님들과 귀한 발걸름을 해 주신 재경금산면 향우회
수석부회장님이신 김장열님과 박복식 부회장님께도 감사드립니다.

또한 이런 저런 사정으로 그 고운 고향의 정을 느끼지 못한
아쉬움을 남긴 향우님들께서도 다음 2004년도 4월에 있을
야외 체육행사에는 꼬~옥 동참 해 주시리라 믿으며
부디 하시는 모든 일들이 알찬 결실로 가득 채우시길 기원 드립니다.

참여하시고 수고하시고 성원 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석교향우회 집행부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