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석교(石橋) : 원래 마을명을 “참우골” 돌다리라 불렀다 한다. 전하는 말로는 전씨(田氏)장사와 박씨(朴氏)장사 두분이 태어나서 개목장지 하천에 큰돌다리를 놓고 힘자랑하는데 실패하여 두분이 돌아가셨다고 한다. 참우골은 우물물이 참말로 좋다하여 부르게 되었으며 돌다리가 “똘똘이”로 변했으며 지금 팔경중 일경인 석교낙안(石橋落雁)으로서 바다에 기러기가 앉는 풍경을 자랑한 것이라 한다. 지금은 돌석(石)과 다리교(橋)자를 합쳐 석교라 부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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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김새 2003.11.05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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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희 2003.11.06 11:15시골 우리 집과 많이 닮았지요.
옆에 있는 감나무도 ............
장독대는 아니지만 너무 정겨워서.
동생 맞아 메주 쓸때마다 우리 많이 먹었지
모든 것이 부족 했던 시절 그래도 그 시절이 그리울 때가 있고
다시 가고 싶을 때가 있더군 감나무 밑에서 땡감 따 먹고
발장도 쳐보고 싶고...
요즈음에는 멕시칸 요리 가니까 아보카와 함꺼 메주콩이 나오더군
맛도 똑 같아 딱 그 맛이야 .
동생 12회에 눈팅 하로 갔더니 우리 8회 팔아 먹고 다닌
사람이 있더군 기분이 찝찝.......한마디 해 줄라다 그냥 왔지
12회 문전성시다 보니까 별일 다 있더군
이런 홈에서는 서로서로 예의 지켜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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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독대에 담긴것이 진정 장만이 아니듯.
그속에 부모님의 손맛과 우리네의 어린 추억이 담겨 있지요.
먹을게 적엇던 그 시절.
메주콩을 한대접씩 떠서 먹었던....그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