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다는 어민 생존의 터전.
자연보호 운동은 이미 범국민적인 운동으로 전개되고 있다.
자연을 보호하는 운동이라 하는 것은 이미 잘 아는 터이지만 눈에 뜨게 보이는 자연 훼손에는 누군가 관심을 가지면소도 눈에 잘 보이지 않는 자연훼손은 무감각한 상태에 있으며 눈에 잘 보이지 않는 바다오염은 장기간에 걸쳐 오염될뿐아니라 한번 파괴되면 쉽사리 회생 시킬 수 없는 것이 큰 문제라고생각한다.
강물은 바다로 흐른다. 바다의 자정능력도 이젠 대기오염과 생활 오폐수 유입등으로 그 기능은 점차 상실하고 있는 상태에 있으며 바다는 오염 물질의 저장소가 아니라 우리 면민의 생할터전이요 식량 원천의 보고임을 재인식 해야 할 것이다.
바다가 점차 오염되어 있는 사실은 어느 특별한 시험결과 뿐만아니라 우리가 어렸을때 흔히 볼수 있었던 토종수산물을 거의 찾아볼 수 없는 상황을 보더라도 사실을 상기하여 바다를 보존하는 일에 캠페인을 벌여야 할 것이다. 농민은 농토를 한치라도 자기 생명처럼 보조하듯 어미도 어장르 제대로 보존해야 할 것은 두말할 여지가 없을 것이다.
푸르고 맑은물을 보존하지 않고서는 우리의 설 장소가 없어진다는 것을 재인식해야 할 것으로 사료되며 구호만의 오염예방 시기는 이미 지났으며 절실한 긴박감을 안겨다주는 사태임을 직시할 때 어민생존의 터전인 바다를 보존하는데 총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다. <고흥군 수협 금산지소 지소장 최득용>
▣수산활동
우리지소 관내에서는 어선어업(연안어업)과 양식어업이 주종을 이루고 있으며 청정해역으로 오염되지 않은 각종 맛과 영향이 뛰어난 어획물 전부를 계통출하 하므로써 수협전 이용 운동에 적극 동참하고 있으며, 또한 11월~3월초까지 물김 위판장을 개장하여 어업인 소득 증대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특산단지
금산 전지역에서 생산되는 김, 미역, 톳등 해조류와 중동어촌계의 홍합이 널리 얄려져 있고, 그외 멸치 어획등 많은 수산물을 보급하고 있으며 또한, 김, 미역등은 청정해역에서 원조로 직접 생산되는 각종 수산물을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