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우체국은 1952년도에 처음으로 개국되었으며 지금까지 24명에 국장님과 72명 직원들이 생활을 해 왔던 금산에 산 역사를 지닌 공공기관입니다.

현재는 김점식국장님을 비롯한 직원 7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우편물배달과 금융업무를 전반적으로 취급하며 면민들에게 가장 빠른 정보를 제공하며 면민들에 실익사업에도 적극 협조하고 있습니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금산에 두 개국이 업무를 보았으나 오천 우체국이 폐지되면서 모든 업무관할은 이곳(대흥)에서 하고 있습니다.우체국에 오시면 무엇보다 달라진 모습을 많이 보게 될겁니다. 우선 친절해진 직원들과 다양한 업무를 접하게 됩니다. 멀리 있는 친지에 결혼이나 애사시에 직접가지 않아도 그 마음을 전해주는 경조환, 전국팔도에 특산물을 만날 수 있는 우편주문판매, 불의에 사고에 대비한 우체국 보험, 예금, 택배,이 모든 것은 정부가 직접 운영관리하기 때문에 안전하고 든든합니다.

그리고 우리동네 우편번호가 바뀌었습니다,.

금산면 대흥리 548-931(신전리 포함) , 석정리 548-932(신촌리 포함)  ,어진리 548-935 , 신평리548-934 , 오천리 548-936 연홍도 548-933  바뀐 우편번호를 사용하면 우편물도 좀더 빠르고 정확하게 배달할 수 있습니다. 저희 금산우체국에 국장을 비롯한 모든 직원들은 면민들에 정보공유와 서신에 안전을 위해 적극노력하겠습니다..<금산우체국 임직원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