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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옥룡(玉龍) : 병자호란때 이곳에 관군(官軍)이 퇴군(退軍)하면서 잠시 진(陳)을 치고 막(幕)을 쳤다하여 진막금(陳幕金)이라 불렀다하며 또 마을앞에 옥녀봉(玉女奉)이 있고 옆에 龍頭峰(용두봉)이 있어 두 봉우리의 첫 자를 따서 玉龍(옥룡)이라 하였는데 속칭 眞幕金(진막금)이라고 불렀으며, 그후 1939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옥룡마을로 분리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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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옥룡마을 상반기 정기총회를 회원님 협조 아래 무사히
행사를 마무리 하였습니다.

향우회원  여러분

고향을 사랑하는 사람은 언제 어디에 있어도 자기생활도 행복할
것이라고 믿습니다. 오랜 세월동안 타향에서 전전하면서 그동안에
겪은 수많은 풍상을 어찌 말로 다할 수 있겠습니까
그러나 분명한 것은 기쁠 때나 슬플 때나 돌아갈 고향이 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나는 고향을 사랑합니다. 그리고 향우여러분의 애환을 잘 압니다.
우리는 항상 꼭 지켜나가야 할 덕목이 있습니다. 마음에 새겨 생활에 지표로 삼는다면 이 세상에서 욕먹지 않고 행복하게 살아갈 것입니다.

재경옥룡마을 향우회원 여러분!

앞으로 한 해 동안 향우회를 반석위에 올려놓기 위해서는 회장의 노력도
중요하지만 회원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가 더욱더 중요합니다. 항상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 변함없이 간직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불참하신 향우님들에게도 널리 홍보하고 알려서 다음에는 달려오고픈
향우회가 될 수 있도록 우리 다 같이 노력하여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그리고 이번행사에 수입 및 지출을 공지하여 드립니다. 다음 장을 참조
가정에 행복과 사랑을 기원하면서 인사 올립니다.
끝으로 정기총회를 참석하여 주신 여러 어르신과 천리길을 마다하지
않고 옥룡마을 이장님, 임원 회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08년 6월25일

                                                                                       재경옥룡마을 향우회장 김 학 민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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