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옥룡(玉龍) : 병자호란때 이곳에 관군(官軍)이 퇴군(退軍)하면서 잠시 진(陳)을 치고 막(幕)을 쳤다하여 진막금(陳幕金)이라 불렀다하며 또 마을앞에 옥녀봉(玉女奉)이 있고 옆에 龍頭峰(용두봉)이 있어 두 봉우리의 첫 자를 따서 玉龍(옥룡)이라 하였는데 속칭 眞幕金(진막금)이라고 불렀으며, 그후 1939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옥룡마을로 분리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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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16 12:47

좋은 글

무릉도원

조회 수 2113 추천 수 0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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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따뜻한 사람]


가끔씩은 
마음이 따뜻한 사람이 그리워집니다 

가끔씩은 
들판의 흙 내음이 좋아지고 
푸른 산의 향기도 좋아지는 
자연의 모습을 닮은 고향이 그리워지는 
향수에 젖기도 합니다 

조용히 흐르는 저 강물처럼 
바라만 보아도 편하게 느껴지는 
그저 마음으로 미소지어 주는 사람이 있어 
삶은 참 아름다워 보입니다 

기나긴 시간의 흐름 속에도 
수수한 삶의 모습 그대로가 좋고 
평온한 마음으로 삶을 엮어가는 
보통의 사람들이 좋습니다 

마음의 고향과도 같은 사람은 
묵묵히 바라만 보아도 
작은 미소로 받아줄 수 있는 마음이 있어 
우리를 또 아름답게 해 줍니다 

때로는 마음의 휴식도 없이 
바쁜 생의 여정이 이어질 때라도 
평화로운 마음으로 삶을 받아들일 줄도 알고 
사랑 가득히 담을 줄도 아는 사람만이 
진정으로 마음이 따뜻한 사람입니다 

바쁘게만 살아가는 삶이지만 
넉넉한 마음을 가진 사람들이 있어서 
희망과 기쁨을 전해줄 수 있는 사람들이 있어서 
세상은 참 아름다운 것 같습니다 


  [가슴에 남는 좋은 느낌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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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5'

무릉도원 2008.03.17 06:34



함께 가는 길 

 

  

인생길 가노라면 

누구나 힘이들고 지칠 때가 있습니다 

그 힘든길 동반자가 있다면

조금은 위안이 되겠지요



그대 위해 동행하며 

말벗되는 친구가 되어줄께요

잠시 쉬었다가 힘내어 갈 수 있도록 

내 어깨를 내어 주겠습니다.



때로는 인생의 여정이 험난하여 

포기하고 싶어질 때

손 내밀어 잡아주는 따뜻한 가슴으로 다가가

동반자가 되어주겠습니다



그대 위해 무거운짐 다 짊어지고 가더라도

함께라면 

웃음 머금고 불평하지 않는 걸음으로 

그길을 동행하는 인생길 묵묵히 가겠습니다



서로 바라보고 웃을 수 있는 마음 있다면

비바람 불고 눈보라가 몰아쳐도

그대와 함께하는 길이라면 거뜬히 

헤쳐나갈 것입니다



그것 만으로도 참 좋은 동행이지 않습니까.

가끔 어두운 벼랑으로 떨어진다해도 

그것이 우리의 길이라면 

다시 오를 수 있도록

주저함 없이 내등을 내어드리겠습니다



같이 웃고 우는 인생 길입니다

서로를 아끼는 마음으로

뜨거운 눈물 한 방울 흘릴 수 있는

따뜻한 가슴 하나 간직하면 

그삶이 행복한 삶이지 않습니까.



서로가 서로를 감싸 안는 사랑하나 있으면

함께가는 인생길, 서러운것도 힘든것도 

헤쳐나가지 않겠습니까



우리 그길을 함께 할 수 있으면

크나큰 행복이요

좋은 인연 아닐런지요



마지막 죽음의 다리 건널 때

당신과 함께 했던 길

당신이 있어 행복했다는

말한마디 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 좋은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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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릉도원 2008.03.18 06:29

한 주의 힘이 되는 글 한편-심성보 드림

**삶을 참 되게 살아가는 방법 **












 

1.마음의 평화를 찾아라



모든 것은 마음으로 시작해서

마음으로 끝맺음이 오는 것이다

마음이 불안하면 뭐든지 불만스럽고

짜증만 날 것이다 불행한 일만

생길 것이다

마음이 평온하면 뭐든지 받아들이고

이해하려고 할 것이다

마음을 바로 세워야

세상을 바로 볼 수 있는 것이다

조용하게 내 마음을 읽는 습관을 가지자.













2.반성하라



반성하는 삶이란

자기의 역량을 키우는 밑거름이 된다

즉 다시 실패하지 않고 

빨리 갈수 있는 성공의 길을 안내한다

물론 삶을 살다보면

한번에 되는 일도 있다

그러나 운 좋게 그렇게 되었다 해도

그 행복은 오래가지 않는다

경험을 가지고 반성하며 나아가는 삶이라야

험난한 산을 만났을 때

슬기롭게 넘어갈 수 있는 것이다. 










3.믿음을 가져라



믿음이야 말로 신념이고 의지이며

용기이다

스스로를 믿어라

나 스스로를 믿지 않으면

중요한 결단력을 잃게 된다

한번의 기회가 왔다면

그것을 잡을 때는 상당한 집중력과

용기가 필요하다

그것은 누구도 대신해 줄 수가 없다

삶의 길은 혼자 결정하고

혼자 판단 해야한다

스스로 믿음을 가지며 살아간다면

후회없는 삶을 살면서 목표한 바를 이루어 갈 것이다.



 









4.좋은 생각만 해라



좋은 생각은 좋은 일을 낳게 하고

나쁜 생각은 나쁜 일만 낳게 된다

잊지도 않은 일을 미리 예견 한다는 것

상당히 부담스럽고 두려운 일이다

긍정적인 생각

사람의 마음에 여유가 생기고

힘을 나게 한다

부정은 결과가 나온 후에 해도 늦지 않다

좋은 생각으로 늘 시작하고 

잠자리에 들 기전 모든 것을 반성하고 마무리하라.



 



 



5.책을 많이 읽어라



모든 세상일에는 선구자가 있기 마련이다

그것의 지혜는

모두 책에 있다

지식은 머리가 똑똑해서 지식이 많은 게 아니고

많은 경험과 이론에 의해서 나온다

쉽게 이야기 하면 이론은 책속이고

경험은 실천이다

이론을 쌓고 나면

자연히 경험의 길로 들어서게 된다

경험만 있고 이론만 있으면 안 될것이다

삶은 두 가지다 병행 해야만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다.



 


 







6.인연을 소중하게 생각하라



인연의 소중함은 사랑이다

마음을 전하고 전해오는 사랑이 많다면

그 속에는 분명 지혜와 살아가는 방법을

상대방으로부터 배우게 된다

요즘 세상이 많이 삭막하고 어둡지만

분별력을 가지고 잘 판단해서 사람을 사귀어야 겠다

좋은 인연으로 오래도록 삶의 경륜을 얻고

길을 안내 받아라

삶은 더불어 살아간다는 말 같이

서로가 함께할 때 더 많은 것을 얻을 것이다.



(건강하고 행복한 삶은 늘 당신의 생각에서 태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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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릉도원 2008.03.19 06:44

채워짐이 부족한 마음들

채워짐이 부족한 마음들
완벽 하고픈 생각의 욕심들

많은 사람들의 마음은 채워도 채워도
채워지지 않고 부족하다고 생각 합니다
나 자신만은 완벽한것 처럼
말들을 하고 행동들을 합니다

자신들만은 잘못된것은 전혀 없고
남들의 잘못만 드러내고 싶어 합니다

남들의 잘못된 일에는 험담을 일삼고
자신의 잘못은 숨기려 합니다.
그러면서 남의 아픔을 즐거워 하며
나의 아픔은 알아주는 이가 없어
서글퍼 하기도 합니다.

남의 잘못을 들추어 내며
허물을 탓하고 험담을 입에 담는다면

남들도 돌아서면 자신의 허물과 험담이
더욱 부풀려져 입에 오른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겠습니다

조금 부족한듯이 마음을 비우고
조금 덜 채워지는 넉넉한 마음으로

조금 물러서는 여유로움으로
조금 무거운 입의 흐름으로

간직할 수 있는 넓은 마음의 부드러움을
느끼며 살아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좋은글 中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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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릉도원 2008.03.22 07:18

그리운 풀꽃사랑 3/22 좋은글 메세지

*사랑은 인생의 아름다운 향기*

사랑은 인생의 흐뭇한 향기이자

우리의 인생에 의미와 가치를 부여하는

인생의 따뜻한 햇볕입니다.









가정에서 사회에서 그리고 이웃 간에

흐뭇하고 아름다운 정을 나누고 삽니다.

그 고운 정속에는 아름다운 사랑이 있습니다.









이러한 사랑이 있기 때문에

우리는 인생을 희망과 용기와

기대를 가지고 살아 갈 수가 있습니다.









인간에게는 정의 아름다움과

흐뭇함이 있기 때문에 괴로운 인생도

기쁜 마음으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사랑한다는 것은 상대방에 대하여

따뜻한 관심을 갖는 것입니다.

내가 사랑의 주체가 되어 누구를 사랑하는

동시에 내가 사랑의 객체가 되어

누구의 사랑을 받아야 합니다.









내가 사랑할 사람도 없고

나를 사랑해 주는 사람도 없을 때

나의 존재와 생활은

무의미와 무가치로 전락하고 맙니다.









사랑이 없는 인생은

풀 한포기 없는 사막과 같고

샘물이 말라버린 샘터와 같습니다.









생에 빛을 주고,

향기를 주고,

기쁨을 주고,

보람을 주고,

의미를 주고,

가치와 희망을 주는 것이 곧 사랑입니다.









사랑은 우리 생활의 등뼈요 기둥입니다.

인생을 행복하게 살려면

애정의 향기를 항상 발산해야 합니다.









나는 너를 믿고,

너는 나를 믿을 수 있어야 합니다.

서로 믿기 때문에 같이 잘살 수 있고

같이 일할 수 있고

같이 친해질 수 있는 것입니다.









사랑, 협동, 화목, 대화, 희생, 봉사 등

인간의 아름다운 덕이 모두다 믿음과 신의의

토대 위에서 비로소 가능합니다.









신의와 믿음의 질서가 무너질때

모든 것이 무너지고 맙니다.

사랑과 믿음 그리고 행복은 하나의

가치임과 동시에 삶의 기초입니다.









사랑과 믿음과 창조의 토대 위에

행복의 탑을 쌓고 즐거운 생활의

요람을 만들어야 합니다.

그런 우리일때 인생은 아름다워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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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릉도원 2008.04.28 06:17



♡*인생*♡ /심성보









어느날 누군가가 내게 와서 

당신은 열심히 살고 있는가 물을 때면

물론입니다 하고 나는 대답하곤 하지만

삶에 대해서 가끔은 회의를 느낄 때가 있습니다



회의를 느낀다는 것은 

내가 무엇 때문에 이렇게 지금 힘들게 살고 있는지 

모르고 있다는 것입니다 



또한  새롭게 의미를 찾아서 

가슴에 다져야 할 때라는 것입니다



항상 오늘이 지나면 또 내일이 오는

반복스러운 삶에서

깊이깊이 생각해 보게 됩니다



우리가 지금 힘들고 지쳐도 

매일 아침이면 일어나 일터로 가고

몸이 부서져라 일하고



집에 와서는 또 다시 희망을 안고

내일을 준비하는 과정

우리는 과연 무엇 때문에 살고 있는가 

한번 생각해 봅니다



그것은 근본적으로

사람으로서의 가치와

책임감이라고 저는 말하고 싶습니다



이 땅에 내가 태어나고

내 부모와 내 자식을 가진 것은

어쩌면 책임감이라는 굴레를 가진 듯 합니다



살면서 이것이 아닌데 하는 날들이 무수히 많습니다

미치도록 삶이 원망스럽고 

포기하고픈 마음도 수백,수천번입니다



과연  내 자신을 위해서 내 삶을 위해서

몸과 마음을 다 바친적이 

인생의 몇 퍼센트인가 묻는다면 

아마 그렇게 따져보면 

별로 내 자신을 위해서 산 적이 없을 것입니다



물론 어떤 이는 다 자기 자신만의 이기적인 삶을

영위하는 이도 있겠지만

대부분이 그렇지 않으리라 봅니다



그러나 어쩌면 그 희생과 책임감이 다른 사람을 위한 것이 아닌

내 자신이고 내 삶인지 모릅니다



부모로서의 도리 자식으로서의 도리

그것이 진정한 내 삶이 아닐까요



내가 희생하고 내가 설령 

그 힘든 삶속의 고통으로 일찍

삶을 마감한다고 해도 

그것은 내 삶의 가장 소중하고 귀중한

내 자신을 위해서 살아온 것입니다



누구를 위해서 산 것이 아니고 

나를 위해 내 가족을 위해 산 것입니다



세상을 살면서 걱정 없는 날이 없고

근심을 쌓아두지 않는 날이 없습니다

늘 마음이 불안하고 삶의 회의를 느낍니다



지치고 쓰러지고 

다시 앓아눕고 하여도 

삶은 무엇을 위해 살 것인가가 아니라



사람으로 태어난 근본적인 이유에 바탕을 두고

그 책임감과 의무감으로 인생을 엮어가야 할 것입니다



살아가면서 누구 때문에 인생을 다 바쳤다 

내 삶을 다 잃었다 하지 말고

모두가 그렇게 살고 있다고 믿으며



모두가 그렇게 살아가는 것이 

인륜의 근본이여 삶의 시작과 끝이라고 여기십시요



우리가 살아가는 궁극적인 목표는 행복을 갖기 위함이지만

그 안을 들여다보면 

우리는 사실 욕심을 채우기 위해 

더욱더 자기 몸과 마음을 병들게 하는지도 모릅니다



만족이란 행복의 첫 걸음이겠지요

작은 일에 크게 행복하고 나쁜 일 앞에 긍정적인 사고야 말로

하루하루 지친 몸과 마음을 

조금은 편안하게 해줄 수 있는 진리인 것입니다



세월이 흘러 나이가 들고

머리가 히끗히끗하여 병든 몸을 이끌어 간다하여도



최선을 다해서 내 있는 역량과 능력을 다해서 살았다면

누구를 위해 산 것이 아니라 사람의 도리를 다 한 것입니다



고통, 번뇌, 사기, 욕심 이런 것은

전부 내가 싸워서 이겨야 하는 삶의 길이고

사랑, 행복, 효, 도덕은 내가 지켜야하는

인륜의 근본인 것입니다



봄이 오면 여름이오고 가을이 오면 또 겨울이 오듯

삶은 순환하며 

계절은 제 태어난 곳에서 다시 새롭게 모습을 갖추어 갑니다



우리의 일상생활이 매일매일 반복되고 식상해 보이지만

날마다 틀리며 날마다 변화무쌍한

인생의 길에 우리는 살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삶이 서럽다 하지 마십시요

삶이 외롭다 하지 마십시요

삶이 고통스럽다고 하지 마십시요



눈물도 흘리지 마십시요 

이것들은 다 최선을 다한 후 말해도 늦지 않습니다



단지 오늘 죽어도 

나는 열심히 살았다고 할 수 있는 사람이 되십시요



그리고 우세요 그리고 서럽다하세요

또한 외롭다 하세요 



그때 이미 당신은 나이가 많이 드신 후 

생의 마지막 순간 연륜 일 테니까요



우리가 즐길 수 있는 삶은 정말 얼마 되지 않습니다

우리의 삶은 고통 그 자체이며 

힘겹게 넘어가야 할 험난한 산일 것입니다



그러나 그 고통을 겸허히 받아들이며

그늘진 곳에서 양지를 찾아가는 일이 

또한 우리의 사명인지 모릅니다



어둠속에 있는 것은 어둠속에 있기에 아름답고

양지에 있는 것은 

양지에 있는 것이기에 아름다운 것입니다



둘은 순환하며 돌아가니까요

우리네 인생도 그렇지 않을까요

또 그렇지 않으면 설령 어떻습니까



당신이 열심히 살았는데

당신이 최대한 노력하였는데

당신의 성실한 모습이 진정한 인생이며



당신의 굵은 땀방울에 

격려와 박수를 아끼지 않아야 하며

그 가치를 인정해야 할 것입니다



좋은 삶은 풍요와 사치에 있는 것이 아닙니다

행복한 삶은 돈과 권력에 있는 것이 아닙니다



노력하여 얻은 부와 권력이 있다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았다 하여 실망하지 마십시요



부는 악업을 부르게 하고

욕심은 병을 부르게 한답니다



얻는 것이 있으면 잃는 것이 있듯

부러워하지 말고 탐하지 말고

지금의 생활에서 최선을 다해서 살아가십시요



당신의 눈물과 쓰라린 상처에

독이 퍼지고 상처가 곪아도

그것은 보기 싫고 미운 것이 아니라



따뜻한 사랑이 가득한 상처인 것입니다

미래를 여는 삶의 햇살인 것입니다



오늘도 삶의 길에서 열심히 살아가는 당신

좌절하지 않고 포기하지 않는

당당한 사람이 되시길 바랍니다.



~~퍼 온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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