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벽 6시 바다로 나갑니다. 아무것도 안보입니다~

▲어스름하게 동이 터오기전 미역을 채취하기위한 준비를 합니다.



▲미역 채취선을 연결하고~

▲색깔 좋지요~ 2011년 햇미역입니다.

▲칼을 이용하여 미역을 자릅니다. 줄기는 많이 안넣고 두동강 나지않게 신경써서 잘라줍니다.


▲앗싸~ 올 미역 너무 잘되었다고 기뻐하시네요~

▲이렇게 길고 좋은 미역 봤어?~~

▲미역채취가 끝나면 바지선을 분리합니다.


▲큰배가 선창가까지 바지선을 끌고갑니다.

▲채취한 미역은 포크레인이 집어내어 트럭에 싣습니다.

▲트럭에 실은 미역은 계근대에서 무게를 재고~

▲미역가공공장으로 가서 미역을 삶고 염장을 합니다.


올해 명천마을 미역이 모두 잘되었다니 정말 좋은 소식입니다. 본격적인 미역채취를 맞이한 주민분들 앞으로 고생이 많으실것 같습니다. 무사히 채취작업을 잘 하시기 바랍니다. 고생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