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천어매들 오늘 횡재했네~

전남 고흥 거금도의 명천마을~

명천선창가 용섬앞의 모습입니다.

요근래 보기 드물게 물이 많이나서 명천어매들 여깃말로 재미봅니다.

바지락에 톳에 매생이,운좋으면 해삼까지..

우리 어매들 얼마나 많이 캐셨나 보러 갈까요?

▲명천 선창가 용섬의 모습입니다.

▲허리 아프시다는것도 다 거짓말입니다.

  몇시간이고 엎드려서 일하고 계신답니다.

▲해삼을 잡으시는 모습도 보입니다~

▲안고랑에 사시는 박정자 어르신입니다.

▲바지락에 톳,매생이입니다.

  많이도 하셨네요~

▲안고랑의 미애어머님이십니다.

  오늘 함박웃음의 의미는?

▲이렇게나 바지락을 많이 캐셨거든요..

▲맘씨좋은 남자어르신이 힘든어매들을 경운기로 모셔다 드립니다.

명천여자어르신들 오늘 재미 많이 보셨네요.

힘든만큼 많은 수확에 너무도 기뻐하시는 모습이 보기좋습니다.

건강하셔서 오래오래 바지락캐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