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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옥룡(玉龍) : 병자호란때 이곳에 관군(官軍)이 퇴군(退軍)하면서 잠시 진(陳)을 치고 막(幕)을 쳤다하여 진막금(陳幕金)이라 불렀다하며 또 마을앞에 옥녀봉(玉女奉)이 있고 옆에 龍頭峰(용두봉)이 있어 두 봉우리의 첫 자를 따서 玉龍(옥룡)이라 하였는데 속칭 眞幕金(진막금)이라고 불렀으며, 그후 1939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옥룡마을로 분리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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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가위 보름달만큼이나
    풍요롬고 여유로운 마음으로~~~
    
    그동안 바쁜 일상속에
    자주 찾지 못한 부모형제 친지들과
    정다운 정담 나누며 가정에 웃음꽃 피는
    풍성하고 넉넉한 추석명절 되십시고...

    고향가시는 선배 후배님
    마음의 여유를 가지시고 안전운행하여
    잘 다녀오십시요.
     
     고향을 사랑하는 이계석드림
    
    
    merry~추석!
    
    
    
    
    
    
  • ?
    하늬바람 2007.09.24 16:12
    친구 자네도 고향엘 가지 못가시는군
    고향엔 못가더라도 한가위 즐겁게 보내시고
    많이 많이 행복하게나.

    무를도원 님도 즐겁고 풍요로운 명절 되시길 바랍니다.
    옥룡 마을 모든 분들도 즐거운 명절 되십시요.
  • ?
    무릉도원 2007.09.25 06:50



    하늘이 높고 말이 살찐다는 천고마비의 계절

    오곡백과가 무르익고 들녘엔 황금빛 곡식들이

    따사로운 햇빛에 빛을 바라며 풍성히 결실을 맺어

    우리 고유의 명절 한가위를 더욱더 풍요롭게 하네요

    갖은음식을 차려놓고 가족과 이웃들과 함께 사랑을 나누는 추석

    조상님에게도 성묘도 드리고 따뜻한 (情)정 뜸북 나누세요

    귀향길~귀성길 아무탈없이 몸건강히 안전하게 보내세요




  • ?
    김학민 2007.09.28 11:21

    좋은 음악 같은 사람에게

    친구 이계석. 하늬바람 그리고 무릉도원님
    좋은 음악을 들으며 님들을 생각합니다
    부르면 눈물까지는 아니더라도
    아련함이 가슴을 파고드는 님들.
    그런 님들이 있어서 참 행복합니다.

    버거운 삶을 어깨에 동여매고
    안스럽게 걸어가는 모습
    님들과 나~ 같은 모양새를 하고
    무지하게 걸어 가지만
    정작 필요한 건 어깨에 놓인
    그 짐을 덜어 주는 것이 아니라
    함께 걸어 줄 사람이
    필요하다는 것을 압니다.

    무슨 끈으로 엮어져
    이렇듯 잔잔한 감동으로
    다가섰는지 모를 일입니다.

    님이 내게~내가 님에게
    어떤 의미를 안은 사람인지
    굳이 알아야 할 이유는 없지만
    한번씩 님들이 나를 부르는 소리에
    얼었던 겨우내 가슴이 녹아 내림을 느낍니다.

    뭐라 한마디 더 한 것도 아닌데
    그저 내 이름을
    불러준게 다인데 말입니다.
    사는 게 참 우스운 모양입니다.

    뭐든 다 준다고 해도 더 시렵기만 하던 가슴이
    다정하게 불러주는 내 이름 한번에
    히죽 히죽 웃고 있으니 말입니다.

    맞닿은 감동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저 바라보는 여유와 싸한 그리움 같은 거,
    좋은 음악보다 더 좋은 님들이 있어서
    참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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