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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옥룡(玉龍) : 병자호란때 이곳에 관군(官軍)이 퇴군(退軍)하면서 잠시 진(陳)을 치고 막(幕)을 쳤다하여 진막금(陳幕金)이라 불렀다하며 또 마을앞에 옥녀봉(玉女奉)이 있고 옆에 龍頭峰(용두봉)이 있어 두 봉우리의 첫 자를 따서 玉龍(옥룡)이라 하였는데 속칭 眞幕金(진막금)이라고 불렀으며, 그후 1939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옥룡마을로 분리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2007.09.21 18:47

고향길

조회 수 1676 추천 수 0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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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秋夕: 한가위)은 음력으로 8월 15일 입니다.

설, 한식, 단오와 함께 우리 민족의
4대명절로 그중에서도 가장 큰 명절이죠
추석이란 명칭은 글자그대로
달 밝은 가을밤이란 뜻으로
연중 8월 보름달의 달빛이 
가장 좋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입니다
울~옥룡마을 식구님들...
즐거운 명절 한가위를 맞이하여
맑은 웃음 한아름씩 안고 
따뜻한 마음으로 친지와 가족간 따뜻한 사랑으로
가정에 웃음꽃 가득한 한가위 되시길 바랍니다
즐거운 연휴 보내시구요 그럼
고향길 안전하게 잘 다녀오세요
편안한 귀성길 되시길 원합니다(^^)/
~~~부릉부릉~~!!!!
  • ?
    하늬바람 2007.09.21 23:45
    즐겁고 풍성한 추석 명절 되게나.
    우리 추석 지나서나 보겠네.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길......
  • ?
    김학민 2007.09.22 14:01
    나에 멋진친구 하늬바람님
     지금쯤 고향으로 바람이
        불거야.
    친구에 아름다운 마음에
         다시 한번 감동
    친구아 너는 정말 멋진 친구아
         친구아  사랑한다..
    멋진 친구아
         행복 하여라..
    그럼 다음 산행에서 ...
       꼭 소식 ..
  • ?
    무릉도원 2007.09.24 07:05










        마음까지 넉넉하고 풍성한 한가위 보내세요^^*

    우리 고유의 명절 한가위 입니다~

    사랑하는 온가족이 오손도손 모여 
    맛있는 송편도 많이 빚으시고
    누가 누가 예쁘게 빚나 내기도 하시며~

    둥그런 보름달님에게
    소원성취도 빌어 보시고
    원하시는 소원이 꼭 이루어지시길 바라며~

    따뜻한 온정과 즐거움으로 가득찬 안전한 귀향길!
    둥근 보름달 처럼 푸근한 고향길!
    정겨움을 마음가득 담아 안전한 귀성길
    온 가족과 함께 나누시는 행복한 추석이 되세요^^

    따뜻한 사랑을 듬뿍 담아 민족 고유의 명절
    넉넉함이 가득한 한가위 보내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뵈어요~!!



            • ?
              김학민 2007.09.26 14:40
              ♤  ♣..가을이 묻어 왔습니다..♣  ♤

                     길가에 차례없이
                     어우러진 풀잎들 위에
                     새벽녘에 몰래 내린 이슬 따라
                     가을이 묻어 왔습니다

                     선풍기를 돌려도 겨우
                     잠들 수 있었던 짧은 여름밤의
                     못다한 이야기가 저리도 많은데

                     아침이면
                     창문을 닫아야 하는 선선한
                     바람 따라 가을이 묻어 왔습니다

                     눈을 감아도 눈을 떠도
                     숨이 막히던 더위와
                     세상의 끝날 이라도 될 것 같던
                     그리도 쉼 없이 퍼붓던 소나기에

                     다시는
                     가을 같은 것은 없을 줄 알았는데
                     밤인 줄도 모르고 처량하게 울어대는
                     가로수의 매미소리 따라
                     가을이 묻어 왔습니다

                     상큼하게 높아진 하늘 따라
                     가을이 묻어 왔습니다

                     이왕 묻어온 가을이라면
                     촛불 밝히고 밤새 읽을 한권의 책과
                     눈빛으로 마주해도 마음 읽어낼

                     열무김치에
                     된장찌개 넣어 비벼먹어도 행복한
                     그리운 사람이 함께 할 가을이면
                     좋겠습니다.

                    - 좋은 글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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