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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옥룡(玉龍) : 병자호란때 이곳에 관군(官軍)이 퇴군(退軍)하면서 잠시 진(陳)을 치고 막(幕)을 쳤다하여 진막금(陳幕金)이라 불렀다하며 또 마을앞에 옥녀봉(玉女奉)이 있고 옆에 龍頭峰(용두봉)이 있어 두 봉우리의 첫 자를 따서 玉龍(옥룡)이라 하였는데 속칭 眞幕金(진막금)이라고 불렀으며, 그후 1939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옥룡마을로 분리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2007.09.11 20:44

제3의 힘

조회 수 1990 추천 수 0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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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 사람이 서로를 사랑할 때, 
      둘 사이에는 제3의 힘이 생긴다.
      때로 사랑이 위기에 빠질 때, 그것은 끊임없는 
      분석이나 상담으로는 치유되지 않는다. 그대들은 
      서로를 바라보는 방식을 바꾸고, 그대들을 하나로 
      만들어 준 태고적의 일체감을 느끼며 다시 다가가야 한다. 
      오랜 옛날부터 존재해 온 그 친밀한 느낌이 
      두 사람을 붙들어 줄 것이다.
      
      
      - 존 오도나휴의《영혼의 동반자》중에서 -
      
      
      * 하나 더하기 하나는 둘이 아닙니다.
      셋도 아니고 백, 천도 아닙니다. 하늘의 별처럼, 바다의 모래처럼 
      숫자로 헤아릴 수 없는 우주적 광대함이 산출됩니다. 
      그것이 사랑의 힘입니다. 
      두 사람 사이에 사랑이 합해지고 일체감을 갖게 되면
      덧셈이나 곱셈으로는 감당할 수 없는 제3의 힘,
      기적과도 같은 괴력이 창조됩니다.  
      
      
      ☆―…… 사랑이의 생각 
      
      
      세상을 이길 힘은 사랑일것입니다  
      사랑처럼 좋은 약도 없을 것입니다 
      아주 작은 사랑의 나눔이 큰 힘을 주고있습니다.
      
      사랑의 힘으로 서로의에게 미더운 삶이 되어주며 
      함께하는 가슴 하나로 서로의 삶의 발판이 되어봅시다 
      우리 사랑의 힘으로 서로의 가슴에
      후회 없는 삶이이되고싶습니다,,인연이 되고싶습니다  
      
      중년의 사랑 그리고 행복 가족님들 
      비록 작은 사랑일지라도 서로 나누는 따뜻한 님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글쓴이: 사 랑
  • ?
    행복 2007.09.12 14:37


                                                    
                                                                                                                                    


                                                                                                


                                                                            **사랑이의힘**

          
  • ?
    김학민 2007.09.12 19:00







     


      


    가을 하늘과 들꽃과 바람, 그리고 그대 - 김용화


    가을 하늘 갠버스에
    그대를 그리면
    들꽃이 되어 웃고

    들꽃에게
    내 사랑을 전하면
    향기 되어 오지요.

    기쁜 날이 많아야
    행복한 인생이라면
    아! 가을날 모두
    기쁜 날이고 싶어요.

    가을에 부는 바람
    실바람이어도
    무작정 길을 나서
    따라가고 싶어요.

    가을 하늘 맞닿는 곳
    코스모스 핀 길섶에
    행여, 그대 계시려나
    그대 계시려나

  • ?
    꽃사슴 2007.09.12 21:19
    평소에 관심 없던 사람도
    어느 날 부드러운 눈길 따뜻한 미소로
    살며시 건네주는 사탕 몇 알에
    가슴 따뜻해 옴을 느낍니다.

    한 번 만난 적 없는 사람일지라도
    서로 밝은 미소로 인사하면
    가슴속에 따뜻한 느낌 전해옵니다.

    자주 만난적 없는 사람이
    밝은 미소로 격려를 전해줄 때
    가슴속에 따뜻한 마음이 전해집니다.

    짧은 순간 짧은 한마디에서도
    서로에게 전해지는 따뜻한 느낌으로
    살아있음이 행복임을 가슴으로 느껴봅니다.

    오늘 내가 만나는 수많은 사람들에게
    밝은 미소 따뜻한 한마디로
    행복을 전해줄 수 있다면
    나도 또한 행복한 사람일 것입니다.

    내게 행복을 전해준 그분들에게 감사하며
    나도 행복을 전하는
    그런 사람으로 살고 싶습니다.
  • ?
    무릉도원 2007.09.13 19:34












      재경 옥룡향우회 김학민회장님 그 동안 안녕하세요


      옥룡마을을 방문해주시는 회원님께서도 안녕하세요


      지루했던 장마비와 유난히도 무 더웠던 더위도가고


      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가을입니다



      하늘이 높고 말이 살찐다는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


      들판엔 풍성한 오곡백과가 무르익고 우리 고유의 명절


      한가위가 다가오니 여러 행사와 일이 바빠서 오랜만에


      방문합니다. 조상님의 은덕을 기리는 망향의 동산에


      찾아가 벌초작업 및 주변 환경정리와 망향제 행사등



      군민회 정기총회, 제25회 대통령기 이북도민 체육대회


      재경 고흥군과 인연이 있네요. 재경 고흥군 체육대회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일주일 사이로 같은 장소에서


      체육대회 행사를 하네요..작년에는 목동,올해는 효창



      옥룡마을 소식지에 글을 올리시는 회원님께


      무릉도원이가 부탁 하나 드릴께요


      한 게시판 창에 좋은글을 많이 올리는 것은 좋은나


      음악이 여러 곡이 중복되어 좋은글과 음악이 눈과 귀에


      들어오지 않네요. 처음 음악을 올리신 분의 예의와 존중을


      위해 나중에 올리시는분은 자제해주셔쓰면 감사합니다.






  • ?
    김학민 2007.09.15 10:04
    무릉도원님 반갑습니다..
    그동안 소식이 없어 무척 궁금 하였습니다.
    행사 준비에 고생을 많이 하신 무릉도원님께
    무척 미안한 생각 듭니다.
    앞으로 자주 방문 하여
    잘못된 자료에 많은 지도 및 평가을 부탁 합니다.
    그럼 행복한 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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