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옥룡(玉龍) : 병자호란때 이곳에 관군(官軍)이 퇴군(退軍)하면서 잠시 진(陳)을 치고 막(幕)을 쳤다하여 진막금(陳幕金)이라 불렀다하며 또 마을앞에 옥녀봉(玉女奉)이 있고 옆에 龍頭峰(용두봉)이 있어 두 봉우리의 첫 자를 따서 玉龍(옥룡)이라 하였는데 속칭 眞幕金(진막금)이라고 불렀으며, 그후 1939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옥룡마을로 분리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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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01 10:10

우리 모두에게 전하는 예쁜 메세지

김학민

조회 수 2473 추천 수 0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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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행복의열쇠

너에게 전하는 예쁜 메세지

첫번째 메시지

누군가를 사랑하지만 그 사람에게
사랑받지 못하는 일은 가슴 아픈 일입니다.

두번째 메시지
우리가 무엇을 잃기 전까지는 그
잃어버린 것의 소중함을 모르는 것이 사실입니다.

세번째 메시지
인생에서 슬픈 일은 누군가를 만나고
그 사람이 당신에게 소중한 의미로 다가왔지만
결국 인연이 아님을 깨닫고 그 사람을
보내야 하는 일입니다.

네번째 메시지
누군가에게 첫눈에 반하기까지는 1분밖에 안걸리고
누군가에게 호감을 가지게 되기까지는 1시간밖에 안걸리며
누군가를 사랑하게 되기까지는 하루밖에 안걸리지만
누군가를 잊는데는 평생이 걸립니다.

당신이 태어났을 때

당신 혼자만이 울고 있었고
당신 주위의 모든 사람들은 미소 짓고 있었습니다.

당신이 이 세상을 떠날 때는

당신 혼자만이 미소 짓고
당신 주위의 모든 사람들은 울도록 그런 인생을 사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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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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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동임 2007.09.03 16:54
행복 바이러스가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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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민 2007.09.03 18:22

가을 연가

                                                     詩/청학



                          달빛에 비친 창호지 창문에
                           그림자로 비치는
                           한 그루 소나무 위에 올라앉은
                           이름 모를 새 한 마리

                            너도 임 그리워 잠 못 들고
                           가슴은 붉은 봉숭아로 물드니
                           원망의 시선 어디 둘 줄 몰라
                           고개 흔들고 있나

                            그대와 만나 불타던 단풍 길엔
                           아직도 새들이 놀고
                           세상은 나 없어도
                           어쩌면 그리도 잘 돌아가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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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동임 2007.09.03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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찻잔 2007.09.04 16:07

찻잔에 가을 담아

맑고 투명함으로
하얀 순수함으로
환하고 천진한 미소로
사랑의 찻잔에 가을 담아 본다.

당신에게서 풍겨지는
당신만의 가질 수있는 향기는
단 한번에 내 마음을 가져갔다.

그 당신의 매력적인 향기 담아
당신의 고운 빛을 담아
부드럽고 달콤한 내 입술과
나의 마음은 당신의 향기에 취하고 쉽다.

변함없이 내 곁에서
따뜻함으로 내 마음을 어루만져 주는
영원히 함께 할 사랑
핑크빛 장미가 피어 있는
사랑의 찻잔에 가을 를 담아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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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늬바람 2007.09.05 11:11

좋은 글들이 너무 많아 한참이나 머물렀습니다
항상 변함없는 님들이 부럽습니다.
모든게 풍성한 계절이니 님들 마음도
풍성하고 행복했으면합니다.
님들이 그립습니다.
옥룡마을 화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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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2007.09.05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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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민 2007.09.09 10:43

하늬바람님 그리고 행복님.
안녕 하세요.
아참까지 바가 많이 왔는데
지금은 화창한 날씨가 .....
오늘 출근하여 하늬바람님 과 행복님께
몇자 적어 봅니다.
여러분에 활동이 거금도 닷컴에
희망과 행복을 가저다 주는 두분에
활동에 감사에 말을 전합니다.
언제나 행복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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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2007.09.12 10:30

진실한 사랑이라면
이별을 모르고

참된 삶이란
순리를 따르는 것처럼
이루어짐은 절차의 길에 맺혀진다

아침 이슬처럼 짧은 사랑
미련을 남기고도 아쉬움이겠지만
한번으로 마감하는 생명 꽃

삭정이 곰 삭음처럼
허물어진 다면 가여운 사랑이리라

한빛으로 사르려는 그리운 정
짧은 사랑 여도
그 마음 진정이라면

이슬처럼 짧더라도
피다 진 꽃잎처럼 연모하는
단 한 순간만이라도

그 진실에 묻히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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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민 2007.09.12 19:13

삶이 주는 기쁨안에서 / 강애숙

당신을 향한 작은 배려 하나가
닫혔던 창을 너그럽게 열어주며
감각없이 지나치던 풍경들에서
새삼 삶의 의미를 발견하기도 한다

한 마디 위로가 상처를 치유하고
반가운 인사에 행복을 느낄 수 있는 것,
작은 마음들이 어우러 낮은 음계를 이루고
사랑으로 부르는 삶의 노래가 눈물겹다

주고 받는 세상, 마주보는 우리
삶은 살아 갈만한 가치가 있다고
정말 살아 볼만한 축복의 선물이라고
신음속에 굳게 살아가는 이들이 감사하다

친구의 우정이 고맙고
동료의 따뜻한 손길이 고맙다
존중해 주는 당신이 감사하며
그들안에서 삶의 나눔은 늘 감동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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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2007.09.12 21:39

과거나 미래에 집착해 당신의 삶이
손가락 사이로 빠져 나가게 하지 말라.
당신의 삶이 하루에 한번인 것처럼
인생의 모든 날들은 한 번 살게 되는 것이다.

아직 줄 수 있는 것이 남아 있다면
결코 포기 하지 말라.
당신이 노력을 멈추지 않는 한
아무 것도 진정으로 끝난 것은 없으니까.

당신이 완전하지 못하다는 것을
인정하기를 두려워 말라.
우리들을 구속하는 것이
바로 이 덧없는 두려움이다.

위험에 부딪히기를 두려워 말라
용기를 배울 수 있는 기회로 삼으라.
찾을 수 없다고 말함으로서
당신의 인생에서 사랑의 문을 닫지 말아라.

사랑을 얻는 가장 빠른 길은 주는 것이고
사랑을 잃는 가장 빠른 길은
사랑을 너무 꽉 쥐고 놓지 않는 것이고
사랑을 유지하는 최선의 길은 그 사랑에
날개를 달아주는 것이다.

당신이 어디에 있는지도 모르고
어디로 향해 가고 있는지도 모를 정도로
바쁘게 삶을 살지 말아라.
사람이 가장 필요로 하는 감정은
다른 이들이 그 사람에게 고맙다고 느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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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2007.09.15 10:24

사랑을 표현하세요

"사랑해요!"
"사랑해요!"
하루에 백번만 해보세요
주위가 온통 밝아질 거예요
내가 만나는 사람들 모두가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얼마나 멋진 세상일까요?

"사랑해요!"
넌지시 표현해 보세요
무슨 선물이 더 이상 필요할까요?
사랑은 내가 가진 최고의 보석입니다
사랑은 내가 줄 수 있는 제일 고운 마음입니다
사랑은 주어도 주어도 마르지 않는
아주 큰 바다입니다

"사랑해요!"
당신을 사랑합니다
손 살며시 잡으며 표현해 보세요
사랑은 생명이 있어 마음을 열어 줍니다
사랑은 가슴이 있어 감동을 전해 줍니다
지금 해보세요
사랑은 존중하는 마음이기 때문입니다

"사랑해요!"
"사랑해요!"
마음속에 꽁꽁 숨겨둔 사랑하는 마음을
이젠 모두 꺼내보세요
그리고
사랑하는 마음을 표현해 보세요
아름답고 멋진 세상을 만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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