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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옥룡(玉龍) : 병자호란때 이곳에 관군(官軍)이 퇴군(退軍)하면서 잠시 진(陳)을 치고 막(幕)을 쳤다하여 진막금(陳幕金)이라 불렀다하며 또 마을앞에 옥녀봉(玉女奉)이 있고 옆에 龍頭峰(용두봉)이 있어 두 봉우리의 첫 자를 따서 玉龍(옥룡)이라 하였는데 속칭 眞幕金(진막금)이라고 불렀으며, 그후 1939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옥룡마을로 분리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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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룡마을 경로잔치 입,출고 내역

2007.8.14

No.

직   책

성    명

금    액

   적     요

개 수

금    액

 

1

회  장

김학민

100.000

경로잔치 찬조금

1

300.000

 

2

부회장

김윤태

50.000

경로잔치 화환

1

100.000

 

3

감  사

이태원

50.000

회장 차량왕복 유류비

2

120.000

 

4

총  무

김양온

50.000

차량 배 왕복 승선비

2

16.000

 

5

회  원

김송기

100.000

차량왕복 고속도로비

2

33.800

 

6

김행단

50.000

 

 

 

7

김평노

200.000

 

 

8

김윤일

30.000

 

 

 

 

9

김한영

50.000

 

 

 

 

10

 리장님교통비지원

100.000

 

 

 

 

11

 

 

 

 

 

 

 

 

 

 

 

 

 

 

 

 

수입합계

 

780,000 

지출합계

 

569,800

 

 

 

 

 

 

 

 

 


총수입 및 지출내역


총  수  입 : 780,000         항상 아끼지 않고 찬조를 해주신

지      출  : 569,800         재경 옥룡마을향우회 임원 및 회원님들이

잔      액  : 210,200         있기 때문에 재경옥룡마을향우회를 이끌어

                                    갈수 있습니다. 항상 임원,회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잔액금 옥룡마을 향우회에 지속 하겠습니다.


재경 옥룡마을향우회 회장 김학민

  • ?
    박동임 2007.08.20 14:16



                                       ***** 회장님 수고 하신 분들과 한잔씩 드세요******
  • ?
    회장 2007.08.20 17:10







    아름다움과사랑이 넘치는 풍경..♪"



    사랑이 있는 풍경은 언제나 아름답다.


    하지만 아름다운 사랑이라고 해서


    언제나 행복하기만 한 것은 아니다








    그 사랑이 눈부실 정도로 아름다운 만큼


    가슴 시릴 정도로 슬픈 것일 수도 있다








    사랑은 행복과 슬픔이라는


    두 가지의 얼굴을 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행복과 슬픔이 서로 다른 것은 아니다.








    때로는 너무나 행복해서


    저절로 눈물이 흐를 때도 있고


    때로는 슬픔 속에서


    행복에 잠기는 순간도 있다.








    행복한 사랑과슬픈 사랑


    참으로 대조적인 것처럼 보이지만


    그 둘이 하나일 수 있다는 것은


    오직 사랑만이 가질 수 있는 기적이다.








    행복하지만 슬픈 사랑


    혹은 슬프지만 행복한 사랑이


    만들어 가는 풍경은 너무나 아름답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서로 사랑하면서


    잠을 이루지 못하는


    불면의 밤을 보내는 것이다.








    사랑이란 내가 베푸는 만큼


    돌려 받는 것이다.


    깊은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자기가 가진 모든 것을 기꺼이


    바치는 일이다








    내가 가지고 있는 모든 것을


    다 내주었지만


    그 대가로 아무것도 되돌려


    받지 못한 경우도 있다.








    그렇다고 해서 사랑을 원망하거나


    후회할 수는 없다.








    진정한 사랑은 대가를 바라지 않는다.


    나는 사랑으로 완성되고


    사랑은 나로 인해 완성된다.









                                                                         사랑 합니다. 여러분  옥룡마을 향우회
  • ?
    박동임 2007.08.21 13:49












        차 한잔에 가을을 타서


        차 한잔에
        가을을 타서
        마실 수 있는 사람을 만나고 싶다.

        아직 향기 가시지 않은
        은은함이어도 좋고
        갈색빛 물든
        쓸쓸한 빛깔이어도 좋을

        사랑하는 사람이 아니라도
        철들어 깊은 가을을
        함께 바라볼 수 있는
        가슴 속에 풍경화 하나 그리고 싶다.

        차 한잔에
        가을을 타서 마실 수 있는
        사람을 만나고 싶다.

        맑은 아픔이 흐르는
        잊혀진 시냇물의 이야기여도 좋고
        지난 추억의 그림자 밟으며
        함께 낙엽을 주어도 좋을

        사랑하는 사람이 아니라도
        떨어지는 낙엽 위에
        그리움의 낙서를 할 수 있는
        그런 이야기를 들어 줄
        사람 하나 만나고 싶다.

        그리하여 맑게
        내 영혼의 그림자 씻어
        그 쓸쓸한 뒷모습을 씻어
        투명한 가을하늘에
        밝은 코스모스 한 자락 피우고 싶다.

        ~~~차 한잔에 가을을 타서~~~ [옮긴글]

















  • ?
    회장 2007.08.21 16:33










    나에게는 소망이 한 가지 있습니다







    나의 한 가지 소망은

    내 마음이 높아지는 것이 아니라

    낮아지는 것입니다.



    높아지기 보다는 낮아질 때

    마음이 따뜻해지기 때문입니다.

    나는 날마다

    마음이 낮아지는 노력을 할 것입니다.







    나에게는 소망이 한 가지 있습니다.

    나의 한 가지 소망은

    내 생각이 복잡해지는 것이 아니다

    단순해지는 것입니다.



    생각이 복잡할 때 보다 단순해질 때

    마음이 깊어지기 때문입니다.

    나는 날마다 생각이 단순해지는

    노력을 할 것입니다.







    나에게는 소망이 한 가지 있습니다.

    나의 한 가지 소망은

    내 마음이 부유해지기 보다는

    가난해지는 것입니다.

    마음이 부유해질 때보다 가난해 질 때

    마음이 윤택해지기 때문입니다.



    나는 날마다 마음을

    비워 내는 노력을 할 것입니다.







    나에게는 소망이 한 가지 있습니다.

    나의 한 가지 소망은

    나의 자랑할 것을 찾기보다

    나의 부끄러움을 찾는 것입니다.



    나를 자랑하기 보다 나를 부끄러워 할 때

    내 삶이 아름다워 지기 때문입니다.

    나는 날마다 내 부끄러움을

    찾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나에게는 소망이 한 가지 있습니다.

    나의 한 가지 소망은

    기쁨보다 슬픔을

    더 사랑할 줄 아는 것입니다.



    기쁨은 즐거움만 주지만

    슬픔은 나를 성숙시키기 때문입니다.

    나는 슬픔이 올 때 그것을 내 인생의

    성숙의 기회가 되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나에게는 소망이 한 가지 있습니다.

    나의 한 가지 소망은

    나를 사랑하는 사람보다

    나를 미워하는 사람을 위해 기도하는 것입니다.



    나를 사랑하는 사람을

    사랑하는 것은 쉽지만

    나를 미워하는 사람을

    사랑하기는 힘들기 때문입니다.

    나는 사랑의 기도보다 용서의 기도를

    먼저 하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 정용철의 '가슴에 남는 느낌 하나' 중에서-

















  • ?
    박동임 2007.08.21 20:00
    8월은 가는데.......



















     


     


     


     내가 잠든 사이에도
    별빛은 하염없이 흐르고
    달은 안개를 헤치며
    ~~~~~~~~~~~~~~
    *************
    ^^^^^^^^^^^
    **********
    ```````````

  • ?
    행복 2007.09.12 15:14
    언제 보아도 늘 내곁에 있을 사람처럼
    보아도 보아도 지치지 않을 사람
    계절이 바뀌듯 많은 시간이 지나도
    한결같은 마음으로 나와 같이 동행할 사람
    난 언제나 그런 사람을 기다립니다.

    상처를 남기지 않아도 되고, 상처를 주지 않아도 되고
    그저 친구처럼 부담없이
    차한잔으로도 웃을수 있는 사이
    때론 술한잔으로 슬픈 내마음을 털어놔도 부담없는 사이

    낙옆이 떨어지면 그 아래서 시한수라도 읊을수 있는 사이
    멋진 사람이 아니더라도
    커피한잔이라도 나눌수 있는 사이
    그저 친구로 바라볼수 있는 그런 사이
    난 그런사람이 그립습니다.

    세상에 남녀의 구분이 있어도
    내곁에 있어줄 사람은 여자로서가 아닌
    나를 사람으로 보아줄수 있는 친구라 부를 수 있는 사이

    이 여름엔 그런사람이 그립습니다.
    그사람과 같이 하고 싶습니다.
  • ?
    여인 2007.09.12 20:00
    당신의 여자이고 싶습니다   
    오늘 하루도
    심신이 고단한 당신을 위해서

    향긋한 위안으로 생기를 주는
    사랑의 향기나는 꽃이고 싶습니다.

    삶의 무게에
    짓눌려 버거워하는 당신을 위해서

    환한 웃음으로 사랑을 주는
    미소 한 가득 가슴에 심어 놓고 싶습니다.

    찬비 맞으며
    외롭게 방황하는 당신을 위하여

    든든한 울타리로 믿음을 주는
    포근한 둥지 같은 우산이고 싶습니다

    세상 풍파에
    쓰러진다 할지라도 난 당신을 위하여

    언제나 곁에 머물러 바라보는
    따스한 손길의 천사이고 싶습니다.

    사랑으로 울고 웃는
    삶 속에서 당신을

    진정으로 생각하며 아끼는
    그런 당신의 여자이고 싶습니다..      


      /홍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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