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님  그동안  안녕하신지요 

오렌만에  인사드립니다  온가족에  건강과  행운을  빕니다

타국생활에  이젠  적응이  돼셨는지요  그레도  고국이  그립지요

항상  카페를  통해서  대화를하시는것  보면  항상  마음은  고향에와계신것

같군요  건승하시고  무탈한  한해가  되시길  빕니다

동화 새해 복 많이 받고 건강하게나

가정이 두루 편안하길 바라네

일정리 자네 형은 잘지내고 있겠지?

동화 하시는 사업 번창하기를 빌겠내 그럼 다음에

소식 전하세.

고맙습니다  이번독일에  물난리가  났더구먼요  형님네는  괜챤으신지요 

항상무탈하시고  무병장수를  빕니다   우리형님도  잘계신답니다  어머님은

어떠하신지요  고생많이하셨는데  건강하시겠죠  가정에  평온을  빕니다

고맙내 염려덕분에 아무일 없네

정말 이런것을 보고 물 바다라고 하는모양일쎄

눈이 많이와 있는 상황에서 비가오니까 눈 비가 함께하니

비는 별거 많이 오지않았는데도 그렇게 물바다가 되어 버렸네

우리가 사는곳은 A/main 강에서 500M 쯤떨어저 있으니 관계가 없네.그리고 우리 어머니는

가끔씩 정신이 흐려질때가 있으신모양이내 건강하게 살다 가셔야 할텐대 말이네

자내 어머니나  우리 어머니 같은 동내에서 일정리로 오셔서

고생 고생 많이 하신 분들이네 너무나 미안할때가 많은대 큰 아들이 이렇게 먼곳에서

모시지도 못하고 말일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