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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옥룡(玉龍) : 병자호란때 이곳에 관군(官軍)이 퇴군(退軍)하면서 잠시 진(陳)을 치고 막(幕)을 쳤다하여 진막금(陳幕金)이라 불렀다하며 또 마을앞에 옥녀봉(玉女奉)이 있고 옆에 龍頭峰(용두봉)이 있어 두 봉우리의 첫 자를 따서 玉龍(옥룡)이라 하였는데 속칭 眞幕金(진막금)이라고 불렀으며, 그후 1939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옥룡마을로 분리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2006.11.06 17:23

가을사랑

조회 수 1245 추천 수 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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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사랑








짙은 고독에
빛깔로 물들은
가을하늘




황홀할 것만 같았던
여름 날 풀잎들의 노래도
순간이였다
너무나도 빠르게 지나가는 시간들
그 속을 살아가는
너와 나
붉게 물들은 가을 산처럼
활~활 타오르는 사랑을 하자

너의 가슴과
나의 가슴을 덮고도 남을
사랑을 하자

모든 화려함이 마지막 빛으로
장식하는 이 가을에
우리 숨막히도록 좋을
그런 사랑을 하자



때론 흐르는 시간이
너무나 안타깝다
내 사랑아!

내게 오라 !
너를 꼭 안고 싶다

함께 있으면 좋은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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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학민 2006.11.08 18:05
    우리 회장님 가을이 그리운가  가을사랑이라.
    세월이 흘러가는 동안 가을단풍만 생각 했지.
    가을  사랑이란 노래가 생각이 ...
    회장님 요즘은 연락도 하지않고 가을 사랑에 무처버렇나 ...
    조용한 오후에 고향을 그리워 하면서..... 이만안녕
  • ?
    박동임 2007.06.08 14:35
    해마다 가을이면 활활 타오르는
    사랑을 한번 해보시지
    올해도 멋진 사랑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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