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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일정(日亭) : 옛날 마을에 우물이 하나 뿐이어서 一井(일정)이라 부르다가 나중에 마을에 우물이 많이 생겼으며 마을 앞에 수백년된 정자나무가 있어 정자나무를 중심으로 해와 같이 밝고 둥글게 살자는 뜻으로 日井(일정)으로 바꾸었다가 정자정(亭)자를 붙여 일정으로 개칭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2006.01.14 13:39

누가 누군지 원?

조회 수 2077 추천 수 0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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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글 올리는 사람들 도대체 누군지 도통 모르겠네여.
보선아!
소개좀 쭈욱 해봐.
삼촌뻘인지 조카뻘인지 동생인지 조카인지 아니면 사돈네 팔촌인지
해 줄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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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기우 2006.01.15 17:46
    다른마을도 죽 보았는데
    그래도 일정마을은 너희들 덕분에 중간쯤은 되는것 같더라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1등소식지로 만들어 보렴.
    나도 적극 참여 할께.
    네가 벌써 30대후반이구나.
    금방 40이네.ㅎㅎㅎㅎㅎㅎ
    양현이가 내가 보낸글에 댓글을 보내서 알았다.
    근데 장남이라고?
    둘째나 셋째인지 알았는데..................
    아주 꼬마일때 보고는 못본것 같구나.
    히연형님 소식은 뜻밖이었다.
    외국에 있는 두사람이 많이 참여를 하는것 같구먼.
    우리보다는 향수가 남다르기 때문일거야.
    동화 형님이 여수에 계신다는것도 처음 알았고.
    나는 아직 광주에 계신줄 알았는데 말이다.
    1.1일날 적대봉 다녀왔다고?
    제막식에도 참석하고?
    근데 왜 날 못 보았지.
    내가 사회를 보았는데.......
    아무튼 이곳에서나마 자주 만나기로 하자.
    남은 휴일 편히 쉬고 힘찬 한주 맞이하여라.
  • ?
    여수.보선 2006.01.17 01:42
    와우~~~~
    왜 제가 파상에서 형님을 못 알아뵜을까요
    너무도 죄송합니다
    신00 의장님 축사도 듣고
    석정 박만효 어르신도 뵈었고
    모갈꼴  상곤 작은 아버님도 뵈었는데 ㅎㅎ

    참 좋은일 하셨습니다

    아~~ 그리고 공양현님은 저희어머님 집안(공) 형제간이라 제가 삼촌이라 칭하고요
    그 분 위로 누님이 두어분 계시는데 제가 나이가 어려서 잘 모르겟습니다

  • ?
    기우 2006.01.17 17:07
    글쎄다.
    나도 너를 못 보았으니 말이다.파상재에서......
    그 날 행사하면서 실수 하지 않으려 긴장이 되었는지도 모르겠다.
    오늘도 큰아버지 모시고 병원에 갈려고 휴가를 얻었다.
    조금전에야 돌아와 몇자 적는다.
    큰아버지는 한달에 한두번씩 고정으로 병원엘 가서 진찰도 받고
    약도 타오곤 한단다.
    오늘은 중증 환자로서 장애자등급을 받으려고 하다보니
    시간이 더 많이 흘러갔구나.
  • ?
    동생입니다 2006.01.18 02:49
    작년 봄에 엄마가 많이 아팠어요
    ..............................................
    큰아버님~~ 무슨 효도가 부족하여 장애 판정을 받으신답니까
    형님~~~
    하느님이나 부처님이 우리 형님을 사랑하시면 ....
    더 큰 축복을 주실거예요
    그까지꺼  조또 아닙니다 ㅠ.ㅠ
    우리들의 효도가 부족했다면 백두산 천지가 마를것입니다
    형님의 효도를 우리가 배울것입니다
    힘 내십시요
    우리내 젊은 동생들이 형님의 효도를 배울것입니다

    순천 동조 여수 보선 올림..


  • ?
    김기우 2006.01.19 08:29
    요즈음 삶에 대한 회의를 가끔 느낀단다.
    지금 살아가고 있는 모습이 제대로인지 아닌지
    많이 헷갈리기도 하고...........
    동조야!
    아버지는 좀 어떠시냐?
    지난번 병원에 계실때 잠깐 뵙고는 못 뵈었구나.
    참 가까이에서 사는데도 너무 멀게 살고 있는것 같아 많이 속이 상한다.
    설날이 가까워지니 더 그런 생각이 드는구나.
    어쩐지 내가 할일을 다 못하고 있는것 같아 늘 안타깝고
    스스로 채찍도 하면서 살고 있다만
    언젠가 지금 못한 일들을 하고자
    마음속 다짐들을 채곡채곡 간직하며
    그날을 위해 최선을 다하며 살고 있단다.

    큰아버지가 왜 장애자냐고?
    폐기능이 극히 약해지셔서 호흡이 곤란하단다.
    그래서 걸어다니기조차 힘들어 하시지.
    작년부터 호흡기 질환이 심하거나 중풍등 증세가 심한 사람도
    장애자로 등록이 가능하단다.
    장애자로 등록이 되면 몇가지 혜택이 있는것 같더라.
    지금은 필요도 없지만 자동차 살때 약간의 도움이 되고
    전화비가 좀 싸지고
    연말정산때 새금혜택이 좀 있는것 같더라.
    나머지는 잘 모르겠네.

    아무튼 어디서 뭘하고들 살던 열심히 살자꾸나.
    먼 훗날도 그려보면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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