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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장

금장해변가에서 친구들과....

by 김충규 posted Jul 12,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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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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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영식 2005.07.11 18:23
    아!! 정녕 이곳이 내가 태어났던 고향이던가 그토록 가고 싶어서
    눈에도 아련히 떠올르던 내 고향 바닷가 이련가
    40년이 지난 오늘 이 몇장의 사진들로인해 어릴적 기억이 조금씩
    나오지만 7살 적에 색각만으로 지금껐 가슴에 간직했던 그런 바닷가
    아닌겄같으면서도 맏는겄갇고  내 기억으론 굵은 자갈과 바로 위에는
    하늘을 찌를듯한 노송들하며 해변 왼쪽으로는 해산물들을 잡아먹었던
    바위들 이 엄청많았고 지금은 몆발자국안되겠지만 걸어도걸어도 끋이없었던
    해변가하며  깍아지를듯한  해변가 흙으로된 높은벽하며 오른쪽으로는
    둠벙이라거하나 태풍을피해서 대피하는 저수지같은곳 6살적에 낚시도
    했건만 우리아버지가 동짓날 밤낚시로 잡아오신 농어한마리를 지금도
    몾잊고  딧마을 어느집 마당에서 큰나무에열려있는 매실처럼생긴 열매를
    빻아서 즙을 물살류에서  살짝 넣었더니 민물장어가 기절해서
    물에뜨는걸 잡았던 그런생각  또 뒷 높은산에 올라가서 돌로만 쌓여있는
    돌산같은곳서 나무열매를 땋는데 그겄이 지금의 바나나 처럼 너무
    맛있었던 "우럼" 인가 하는 열매도  등등.......................
    많이 변했을 겄인건 짐작하고 어릴적이라 모든게 커보일거란생각
    그래도 그렇지 많이 너무많이 변한겄같다  이번 휴가에 우리 가족 모두
    가려고 하지만 생각많큼 쉽지는않을거같다  녹동에서 배타고 들어가야
    한다는 생각 민박도 잡아야하고 그래도 고향이랍시고가는데 .....
    누가 사진좀 많이 올려주세요 내고향 바닷가가 너무 그립습니다
    내가 살던집도 폐가로 그대로 있는지  동네 큰 정자나무아래서
    뻬이스볼하던 마당도 보고싶고   어릴저에 기억하고 지금까지 있지안던주소가
    전남고흥군금산면 금장부락이 맞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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