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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운 거금도의 밤
   
     산자수명한 섬! 조용하고 아름다운 거금도 쪽빛바다 은모래..
거금도 사람들의 깨끗한 마음되어 아름다운 밤하늘에 오색광채
수채화를 그림니다.  밤바다 따라온 갯 바람은 섬 사람들 마음에
아름다운 거금도의 밤으로 오랫동안 기억될 것입니다.

-. 언   제 : 2008.  8.  2(토)  오후 3시부터 밤 11시 까지
-. 어디서 : 익금해수욕장
-. 누   가 : 금의회
-. 어떻게 : 1부 - 이벤트 게임---(16:30 ∼19:00)
                 2부 - 개회식 및 신청자노래자랑(초청가수 노래)-- (19:30∼23:00)
                 3부 - 여름밤 하늘을 화려하게 수놓은 "불꽃놀이" --(23:00∼23:15)

            
                                              -  금의회 회장 기우원 드림 -

  • ?
    죽산 2008.07.29 09:37









    바닷가에 추억!

    세월 속에 느껴왔던 고향의 여름밤을
    느껴본 사람만이
    행복의 추억을 찾아가고

    거금도 특유의 해풍이
    그리운 이만이
    바닷가 큰 추억을 만들어 갈수있습니다.

    큰 것을 보고자 하는이.
    넓은 것을 보고자 하는이.
    기운찬 것을 보고자 하는이.

    가서 8월2일 시원한 익금 바다 추억을 실컷 담아 오세요!

    존경하는 금의회 회원님! 그리고 기우원 회장님!
    고향을 사랑 하면서
    고향을 위해 멋진 계획을 세우는 분들은 늙지 않는다 했습니다
    간혹 뵙게된 금의회 회원들께서
    나이에 비해 4~5년 젊게 보이는 이유를  이제야 알겠습니다
    "거금도 한여름밤의  꿈"
    큰 행사를 추진 할수있는 멋진 모임이라서 늙을 짬이 있겠습니까?

    기우원 회장님!
    재임 기간중에 치룬 행사이기에
    오랫동안 모든분 기억에 남을수 있는
    멋진 날이 되기를 기원 하겠습니다......

                  광주에서 이 기 복......
  • ?
    지인 2008.07.29 10:38

    죽산님.

    죽산님은 이행사에 참여할 의사가없은신지요.
    고향의 가이드가 되어주신 다면 400리길
    멀다않고 내려가겠습니다.

    그날뵙기를 바라며 멋진 여행이 죽산님때문에
    망치지 않도록 부탁드립니다.

  • ?
    무적 2008.07.29 11:21

    한 치의 빈 틈도 없이
    일을 계획하고 추진하는
    기우원 회장이 기획한 일이라
    정말 뜻있는 행사가 될 것 같아
    지리산 자락에 몸 두고 있는 이 몸도
    꼭 가보고 싶지만
    이미 선약된 일이 있어
    멀리서나마 축하드립니다.

    그날 하루는
    내 마음도 익금해수욕장의 하늘 위에서
    맴돌고 있을 것 같다는 예감입니다.

                           남원골 에서 김철용
  • ?
    용두봉 2008.07.29 12:54
    봉사의 한계가 어디까지인지는 잘모르겠으나
    화려하고 달콤한것보다는
    자기희생과 도덕적 가치가 베어있으며 미래지향적인 그런 행사가 될수있을까...
    심사숙고하여 보시길.....
    금의회의 기본이념과 잘부합하는지 제삼제사 또생각 또생각해보자.
    경제의어려움과 개발이라는 문턱에서
    지역정서에 어떤영향과 득이될것인지 다양하게 연구되어야 할것이다.
    자칫 회장단의 인기놀이로 그쳐버리지는 않을것인지,
    유행가처럼 스쳐가버리는 ,
    마지막으로 터트린 불꽃처럼 화려함뒤에 어둡고삭막한 공허함만 남을것인지,
    머리를맞대고 숙론해보라.
    수많은 회원들이 어려움 속에서도 호주머니를 비워 모금한 봉사자금이 보다 유용하게 쓰여질수있도록 조언한다.
  • ?
    죽산 2008.07.29 13:05
    산속의 물이 흘러흘러
    강으로 바다로
    부르지 않아도 강요하지 않아도 만나지듯
    고향이 같은 분들은 마음을 팔지 않아도 만날수 있게될 모양입니다

    2번 지인님!
    400리 길!
    누군지 모르는 궁금함을 지나치게 만들면 
    천당에 갈때 장애물이 된다는것은 아시겠죠

    8월2일
    더위를 이기고 싶은 분들이여!
    더위를 피하고 싶은 분들이여!
    다 모이세요 익금으로~아무도 구속없는 시원한 여름밤을 같이 즐기게

    무적후배님! 너무 아쉽다오 
    그대를 익금에서 만나면 술맛이 저절로 날건데.......
     
  • ?
    지인 2008.07.29 13:55

    금산이란곳은 옛날옛적에 가본곳이랍니다,
    이번에 화려한휴가를 보내
    려고 합니다.
    초대해 주실줄 알고 아리따운 여인들에
    나들이가 될성 싶으네요.

    죽산님.

    익금 해수욕장이 어디인는지도 모르고요
    마중나와주세요.
  • ?
    죽산 2008.07.29 15:56
    용두봉님!
    고향을 진정 사랑 하시는 분 같아 몇자 올립니다
    고향을 사랑하는 분들은
    사람에 따라서 생각이 다양하지요

    지역 정서에 어떤영향을?

    고향을 떠나있는 사람들은 휴가를 이용해서
    고향을 찾자는 캠패인을
    객지 각 향우회 모임에서 얘기를 나누죠
    어디론가 가서 보내야할 여름휴가를
    기왕이면 내 고향 금산에서....
     
    분명 내 고향이나 객지 향우님 모두가 득이 될것 같은 느낌이네요
    구체적으론 말할수 없으나
    다만 다양하게 활용 되어야 할것은 동감합니다

    금의회 기본 이념은 자세히는 모르지만
    우리들에게는 여름고향을 찾을수있는 구심점을 만들어 주었다는 고마움으로...
    용두봉님! 올 여름 시원한 8월2일을 같이 보낼까요?

    지인님!
    금산을 찾는 화려한 휴가를 조금이라도 돕고는 싶지만
    모래알 같이 많은 사람중에
    어떻게 찾아내며
    마중을 어디서부터 원하십니까?

  • ?
    달그림자 2008.07.30 11:13

    금의회는
    자생봉사단체로서 30여년이 넘게 활동하고 있는
    우리들의 정열과 땀이 베인 단체이지요.
    저도 열심히 활동하다가 떠나온 준회원이랍니다.

    우게 용두봉님의 의견 에 귀 기울이며
    금의회의 가는 길을 관심있게 지켜보는 준회원의 입장에서
    설명드립니다.

    금의회는 회장단의 소유물이 아닙니다.
    앞장서서 봉사하는 자리이기에 독선은 있을 수 없지요
    충분한 협의가 있었을 걸로 생각하며
    결정된 사항에 대해서는 힘을 모아 추진해야지요
    그리고 그 결과도 냉철히 분석하여
    다음 해 연중 계획에 반영하리라 저는 믿습니다.
    금년의 행사가 성황리에 치루어지고
    익금 백사장에서 솟아오른 불꽃이
    금산인 모두의 고향 사랑하는 마음으로 점화되길 기원하며

    20년전의 금의회 간부로 돌아가
    금의회 행동강령을 음미해봅니다.  

    금의회 행동강령

    선조가 살았고 후손이 살아야 할 이 땅에
    충 효사상을  정착하여 명랑한 사회분위기 조성으로
    앞서가는 금산을 가꾸는데 다음 사항을 솔선 준수한다

    1. 존경과 우의 사랑으로 신뢰받는 사회기풍 조성에 솔선한다.
    .
    .
    .
    9. 지도자 역으로서의 소신을 갖는다.

    아름다운 거금도의 밤을 수놓을
    사랑하는 회원님들의 열정적인 참여와  봉사에
    찬사를 보냅니다.
  • ?
    금의회 2008.07.30 13:33
























        우리면 번영과 지역발전을 위해 항상 힘써주신
        향후회 거금인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항상 고향 사랑과 지역발전을 기원하는 출향 거금인의
        아낌없는 성원
        덕분으로 우리면은 미래가 보장된 기회의
        땅으로 변모하고 있습니다.
        우주항공산업과 관광레저
        산업의 중심지로 급부상하고 있는 고흥군의 발전

        더불어 우리 금산도 살기좋고 활기찬 고장으로 발돋음
        하게 될 것입니다.


        이처럼 미래가 보장된 우리고장의 발전을 앞당기기 위해서
        우리 금의회에서도
        지역 면민을 신뢰하고 면민을 존중하면서
        최선을 다할것을 약속드립니다.

        거금도 연도교 준공대비와 연계하여 연륙. 연도교를 접한 그저 육지와
        섬을 연결한 기반시설이 전무한 다리를
        보면서 앞으로 할일이 너무나
        많다는걸 공감합니다.


        고향을 아끼고 사랑하신 향우님의 변함없는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리며,
        항상
        건강과 행복이 충만하시길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바람과 바다 / 최보현












    .





  • ?
    용두봉 2008.08.01 11:51
    달그림자님!
    정년이 얼마남지 않은것으로 아는데 맞져?
    공무원 으로도 달인,
    아부에서도 달인의 경지에 이른것 같군요.ㅋㅋ
    대접받는데 조금은 궁색했던 모양이죠.
    한사코 설명까지 씩이나.
    감격의 눈물.흑흑흑
    그런대로 발전하면 노후엔 광좀 나겠네요.ㅎㅎ
    그리고 우게 죽산님!
    행여 오신다면 얼굴 맞대고 또한잔 기울겠져,,,
  • ?
    죽산 2008.08.01 15:34
    선비는 분주히 흘러가는 강물을 보면서
    다툼과 서두름의 "헛됨"을 깨닿는다

    죽산도 복잡한 현실을 하루라도 잊은채
    떠있는 구름을 보면서
    그 느릿느릿 여유로움이 너무 부러워 
    내일 금산 익금으로 향할까하오..........

    용두봉님!
    뉘신지 알아야 술잔을 맞대볼수 있을거 아닙니까?
    그런다고 송광사 절 옆으로 무작정 찾으로 올라 갈수도 없고~ 이거원1
    "촌철살인"
    글이 너무 날카롭습니다........

  • ?
    용두봉 2008.08.01 17:29
    죽산님!
    넘 깊이 분석하지마셈,
    깊게생각할 사안은 이지역에 살고있는 사람들의 몫이지.
    향우들은 오셔서 즐기고 맘 편히 쉬었다가면,
    땡아니겠어요.
    아마도 고향에 오시면 꼭 술잔이 님과 부딧쳐 질꺼임...
    그럼그때바요
    .
  • ?
    장광훈 2008.08.04 21:29
    먼저 금의회 회원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거금도의밤은 참 좋은 생각이였다고 칭찬드리고 싶네요 하지만 처음 하는거라 운영에 미가 약간은 부족한 면이 보인것 같습니다. 차츰 회원들간의 의견을 수렴하고 보안한다면 좋은 행사로 자리 할수 있을 것 같습니다. 큰행사뒤에는 항상 부족한면이 있기 마련이니 여러가지 의견을 겸허이 받아들여서 다음행사는 정말로 멋진 금의회의 행사가 되길 바랍니다.  다들 수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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