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5년 초겨울 금산초등학교 6학년 졸업반아릿하거나 감미로운 30년 전 그 섬의 추억을 10년 전 쯤 다니던 회사 사보에 실었었습니다. 제 품에 있는 아이가 지금 초등학교 6학년이네요. 세월이 참 쏜 화살 같다는 말이 실감납니다.(xx8)
어제 김용휴선배님의 광주광역시씨름협회회장 취임식장에서
김기성이사장님과 박철천회장님을 뵙고 많은 이야기 나눴었다.
시간이 흡족하지 않아 자주 연락하지 못하고
여기에도 자주 들어오지 못한 형을 이해해 달라고 할 수 밖에 없구나.
그래서 여기에서나마 너의 채취를 느끼고 있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