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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동촌(東村) : 본래 이 마을에는 오동나무와 버드나무가 많아서 오류천(梧柳川)이라 불러오다가 1956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東村(동촌)과 西村(서촌)으로 분동되면서 마을 동쪽에 위치한다하여 東村(동촌)이라 칭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2007.10.05 16:49
詩 / 어촌, 어느 부부의 하루
조회 수 2598 추천 수 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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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표준 2007.10.21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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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창우 2007.10.24 23:50판준이 !.... 그래 반가우이.
자네 나이도 벌써 그렇게 됐던가?.
내 기억엔 아직 작달막하고 다부진 체격에 코흘리개로 어렴풋이 기억 되는구먼. ㅎ....
지금은 어디서 무얼하고 사는가?.
나도 그동안 중국에서 오래 생활하였었다네.
우리들의 기억에는 그 맑고 아름다운 고향으로만 기억되는데
고향도 우리네 세월만큼이나 변했더구먼.
그래, 언제 한번 얼굴이나 보세나 그려!.
늘 건강하고 평안으로
행복하시기 바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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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단부의 사진을 보니 너무 생소합니다
참 오랬만에 선배님의 이름을 봅니다
개명을 해서 처음은 누구인지 몰랐지만 선배님의 블로그
"사랑이 샘솟는 옹달샘터" 에서 이러글 저런글
읽다보니 지난 세월 제가 몰랐던 사연들도 알게되고
감회가 새롭습니다.
저역시 이름이 바뀌어서 잘 몰랐었을것입니다
저 판준입니다, 은식이 친구
은식이와 같이 초등학교 다닐때 교회앞 집에 자주 놀러갔었는데
은식이가 서울로 전학간 후로는 놀러가질 못했고
가끔 시골에서 소식을 듣곤 했습니다.
2년전에 어찌어찌하여 은식이가 담임하는 교회 사이트를 찾어서
서로 e- mail로 안부를 묻고 서울에서 후배들 동참모임에서 은희를 만났습니다.
세월이 참 많이 흘렀습니다
코흘리게인 제가 내년이면 오십이니 말입니다.
언제가 기회가 된다면 만나서 이런저런 이야기들 나눌수 있겠죠
환절기 건강하시고 좋은 글 많이 남기시기 바랍니다.
종종 들려서 훔쳐보고 가겠습니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