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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청석(靑石) : 마을 앞 바다가 퍼렇고 해안가에 있는 바위속에 금이 들어있는 푸른돌이라 하여 靑石金(청석금)이라 부르며 1947년 오천리 東村(동촌)마을에서 분동됨에 따라 마을명을 靑石(청석)이라 칭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2008.03.21 17:56

봄맞이

조회 수 5990 추천 수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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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장독대 자갈사이로 새파란 새싹이 `방긋방긋`솟아오르고 , 집뒷뜰에는
어머님이 사다 심은 딸기나무가 제색깔을 뽐내며 거기에 열린 딸기는 너무커서
빨아갛게 익어충분이 나의 시선을 사로 잡았던 고향의 봄!
지금의 고향의 봄은 미역채취가 한창일 것이다.
모든생명이 겨우내 묻은때를 훌훌 털어버리고 기지개를펴는봄.
우리네 인생도 이와비슷할 것이라고생각한다.
그동안 살아온삶속에서 아팠던, 때론힘들었던,장애물때문에 속상했던,
그런 좋지않은 기억들을 만물이 생동하는 봄처럼 훌훌 털어버리고
목표를 향하여 힘차게 전진하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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