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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신평(新平) : 옛날 난리가 났을 때 마을 앞 해안에 큰 암석의 동굴이 있어 주민들이 무사히 피하였으므로 平山岩(평산암)이라 부르다가 마을의 평안(平安)을 비는 뜻으로 신평(新平)이라 개칭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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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의철 2006.01.13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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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숙 2006.01.13 20:05안녕 친구 오랜만이네~~
우리들 세대가 좋아할 노래구먼.
넘 오랜만에 내리는 단비라 반가워 ...
오랫동안 비가 오지않아서 울산 근교에서는 방화로 보이는 산불이
이곳 저곳 에서 ~~다행이다 싶어
단비가 내려주어서 ....
한동안 보이지 않던 친구들 소식이 궁금했는데 반갑네.
역시 신평에서는 지킴이가 따봉이야
요즘에 바쁜가보다 우리 친구 모두가.
경심이도 소식이 없고....
보고픈데 ..소식이 궁금하니까 빨리 오세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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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금도 2006.01.16 11:16음악 잘 감상하고 갑나다..
오늘따라 고향 친구들이 보고 싶어요..
음악을 들으면서 위로를 받고 갑니다..
언제나 좋은 음악 많이 부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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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의철 2006.01.16 22:36친구가 왔다같구나?
간만에 소식 접하니 음악과 함께
지난 생각들이 나는군.
요즘 친구들이 마니들 비쁜가 보네
이곳은 신선한 휴식처인것처럼 감상하시길.
즐거운 밤 되시고 건강들 하시게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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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숙 2006.01.18 20:14안녕 친구야~~~
지금 밖에는 조용히 비가 내리고 있구나?
조금은 자주 내린 것 같아 겨울비가....
건조해진 이곳에 촉촉해져서 한편으로는 좋은데 내일날이 밝으면
전라도 덕유산 산행이 있는지라 조금은 걱정이 되네
그곳에는 아마 눈이 올것 같은데....
친구야 감기는 좀 나았니?
우리 신랑도 언제부터인지 감기를 달고 살더구나
요즘에는 해마다 감기예방 접종도 한단다.
그러니까 친구도 마음 놓고 있지말고 이제부터라도 몸관리 잘하고
겨울이 오기전에 예방접종을 하시게나...
친구야 대명절이 얼마남지 않았는데 고향엔 가겠지?
마음이 벌써 고향으로 향하고 있겠네
고향가면 친구들과 즐거운 추억보내고 고향 하늘
많이 많이 보고 오시게
그리고 이 밤 잘보내고 건강조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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