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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명천(明川) : 적대봉 계곡으로부터 마을 앞을 흐르는 10里長川(리장천)이 있어 한때는 “앞내”[前川(전천)]를 暗(암)내로 發音(발음)하여 마을에 어두운 일들이 발생한다 하여 1956년 지방 행정구역 개편시 당시 暗(암)자를 明(명)자로 고쳐 명천이라 칭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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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천 사장나무아래서~

 









명천사장나무아래서 어르신들이 담소를 나누고 계십니다.

시원한 사장나무아래서 이야기들 나누시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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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미선 2011.06.24 00:37

    어르신들이 이렇게 모여서 이야기도 나누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뵈니까 너무 좋으네요.

    제가 다 아는 어르신들 이시고 우리 아부지 생각도 많이 나구요

    여기 사장나무 아래서 항상 계시던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여러 어르신들 께서도 항상 건강 하시길 바래요.

     

    참고로 사장나무 아래에 있으면 얼마나 시원하고 좋은지 몰라요

    우리 명천에 오시면 사장나무 아래서 잠시 쉬어 가셔도 좋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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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찬 2011.06.24 09:25

    언제나 여름철이면 늘 보았던 정겨운 모습입니다.

    건강한 모습이 참 보기 좋습니다.

    미선아!

    작년 여름휴가때 너희 아버님 거기서 뵈었당

    희머리에 웃는 모습이 그립당

    장마에 건강조심허구

    담에 보장

    태풍이 북상중인데 명천마을 피해없이 넘어가길 기원하며...

  • ?
    김춘휴 2011.07.01 09:17

    어~~울 아부지 계시네? ^^

    주마다 여기와서 명천 소식을 듣고 그래서 참 좋더라구요..

    그동안 울 아부지는 안 보이셨는데...이제서야 ^^

    근데, 막걸리가 안 보이네?? 분명히 옆에 있을 듯한데...울 아부지 술 끊었을리는 없는데..^^

     

  • ?
    김선화 2011.07.01 10:07
    김춘휴 님에게 달린 댓글

    바다목장마을 자유게시판에 보시면 마을소식을 더 많이 보실수 있어요

    꼭 방문하시고 흔적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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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랙스타 2011.07.06 16:56
    김춘휴 님에게 달린 댓글

    김춘휴님이 넘 오랫만에 글을 올려주셨네. 그동안 잘 지내고 계시는가?

    나 명천 오성현이라고 이름을 기억하려는지? ㅎㅎㅎㅎ

    자신이 있는 곳에서 꼭 필요한 사람으로 오랫토록 기억되는 삶이 되길 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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