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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신정(新井) 본 마을은 동정에 속해 있었으나 1938년 동정에서 분동하면서 한때 마을 뒷산에 당산(堂山)이 있어 “당동”이라 불러오다가 섬에서는 우물을 중시하고 새로 생긴 우물이 있어 新井(신정)이라 칭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조회 수 1901 추천 수 0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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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향을 찾는 마음 -


고향은 내게 아름답고
그리운 풍경으로만 남아 있는 것은 아니다.
그곳은 슬픔과 아픔으로 다가오는 곳이기도 하다.
가난이 있었고, 이별이 있었다.
그래서인지 나는 지금도 고향으로 갈 때면
마음을 굳게 다잡는다. 자칫 감상에 빠지다간
걷잡을 수 없이 흐트러지겠기 때문이다.



- 윤후명의 《꽃》중에서 -


고향을 찾는 마음, 기쁨과 설레임이 큽니다.
하지만 때로는 알수 없는 슬픔과 아픔이
목울대를 넘나듭니다.
어제의 기억과 오늘의 현실이
고향가는 마음을 아리게 하는 것이지요.
그러나 찾아갈 고향이 있다는 것은 참 행복한 일입니다.
분명한 것은 고향이 있기 때문에 지금의
내가 존재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

  • ?
    재원 2005.02.12 11:51
    득수 고향 갔다 왔는갑네잉
    그래 고향이란 참 묘한디가 있더군
    그렇게 그리워 하다가도 막상 가보면 허탈한 기분이 없지않아 있더라고
    돌아서면 또 그리워지는게 고향이더라
    포근하게만 여겨지는 고향에도 가난이 있었고 그래서 슬픔이 안타까움이 아픔이
    늘 같이 해 왔음에도 안식처임을 부인할 수 없잔은가잉
    그런것들이 아름답게 보여지는 것도 또한 고향이란 놈이 아닐까 싶군
    인자 갔다 왔은께 새로운 맘으로 가불자고라
  • ?
    득수 2005.02.12 12:25
    음마 재원이가 언제왔다 갔당가
    재운아 타국에서 설명절은 잘보냇는가 모르것네
    아무튼 을유년 새해에는 복 많이많이 받고 가족들 모두 무탈하게 늘 행복하고
    좋은일들만 있기를 바라네
    그리고 이렇게 있지않고 찿아조서 고맙네
    올 한해도 가족들 모두 건강하게나
  • ?
    태호 2005.02.15 08:49
    득수야 재원아
    설 잘보냈야
    항상건강하고 복많이많이 받게나
  • ?
    귀숙 2005.02.15 13:08
    득수야!
    고향 잘 다녀왔니?
    누난 엄마가 시골에 안사시니까 이제 점점 멀어지려한다
    그래도 이렇게 좋은 공간이 있어
    동네 사람들과 함께할 수 있어 참 좋구나
    항상 열심히 사는 득수모습 선하다
    늘 건강하고...
    가정에 화목이 함께하길 바란다
    영휘오빠..(?)한테도 안부전해라...
    태호야!
    잘 사냐?
    어디에 있든... 뭘 하든... 늘 건강하고...
    하든일 잘 되서 부~자되거라



  • ?
    득수 2005.02.16 13:44
    어이구 이게 누구시나요
    우리 누나 않이요
    잘지내시죠
    새해 복많이받으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고향은 잘 다녀왔고요 설에 큰어머님이랑 큰형님은 뵙고 왔어요
    건강하신 모습이 넘 보기좋았어요
    누나 여기서라도 자주 만나요
    참 매형이랑 조카들도 모두 잘지내죠
    매형께 안부 전해 주시고요 항상 늘 쭈~~~욱 행복하시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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