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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신정(新井) 본 마을은 동정에 속해 있었으나 1938년 동정에서 분동하면서 한때 마을 뒷산에 당산(堂山)이 있어 “당동”이라 불러오다가 섬에서는 우물을 중시하고 새로 생긴 우물이 있어 新井(신정)이라 칭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2005.02.03 00:50
사랑하고도 외로운것은
조회 수 2300 추천 수 0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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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만 2005.02.03 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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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숙 2005.02.03 09:29이걸 우째~~
이루지못한 사랑땜에 가슴아파하는 글인것 같은디...ㅎㅎ
누구나 가슴속에
그리움하나씩은......묻어놓고 살까..? ....^^
학만오빠
설은 어디서 세요?
예전엔 명절이면 친구들만난다는 것때문에 마냥즐거웠는데..
시집을 가고보니 명절스트레스란걸 느껴야하고
세월이 지나 나이가 드니 그 스트레스마저도 무뎌지고..
이젠 콩나물을 사도 어디가 더 싼가 따져보는
어쩔 수 없는 아줌마가 되어있네여...(마음은 아직도 이팔청춘인디...)
언제나 우리 동네 사람들 한자리에모여
콩쿨대회도 하며 놀아볼까요?
그런날이 올까...?
친구들아!!(현미,둘레,영옥,연자,영희,태경,병운,진구,귀남,종례...더 없지..?)
설 잘 보내고 올핸 다들 건강하고
가정에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길 기도할께..
선후배님들...
올핸 다들 건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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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석 2005.02.03 13:51울 동네 선.후배님!!!
안녕하세요??/
이제야 인사드림을 무척 죄송하게 생각하면서
담 부터는 더 열심히 들어 와 인살 드릴께요
학만 형!!!
미안해요 형이 없는 울 동네 대신 지켜야 했는디 .........
이젠 자주 들어 와 안부 전할께요
건강하시죠???
귀숙이 누님 !!!!
참 오랜 만이다 그치요???
담에 내려 감 들릴께요
건강하세요 행복하세요
울 동네 모든 분들 건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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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숙 2005.02.03 14:49행여 누가 왔다갔나싶어 들왔더니
형석이가 왔다갔네..?
그래 오랫만이지..?
설 잘 보내구...
내 안부전해다우~~
날 아는 모든이에게...
ㅇ우째 요즘 득수가 안보이지....?
득수야 바쁘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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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만 2005.02.04 11:37가슴속에 묻어둔 그리움.......
.......................................
오랜만이구나..
사진으로 모습은 봣다만,
옛모습이 남아있드라...
반갑기도하고,,, 참말로.....
하고자픈 야그는 겁나다만은,
가슴에 묻어불자~~~~
언제나,건강하고 행복해라!
얼굴보이 행복해 보이든디....
자주나와서 소식좀 올리고 마을 분위기좀 띄워바바바..
소수의 인원으로 멋진 쉼터를 꾸며갈수있도록,,,,
가끔...짬내서 댕겨가자~~~
알것냐!! 행석아~득수야~
참,,,복숙이가 안보이네...먼일이여??
마을 어르신..선배님,후배님들
새해 건강하십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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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숙 2005.02.15 14:33그리운 사람들..............
멀리있어도, 소식이 없어도
가장 깊은 마음자리에서
조용히 떠오르는 .................
가까운 과거는
언제나 부끄럽고 후회스럽기 마련이지만
머언 과거는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는다던데...
사랑도..........., 미움도................,우정도...............,
안타까움도 후회도
중년으로 접어든 내 삶을
기름지게 한 밑거름이 되지 않았을까...?
언제 만나믄 하고자픈 야그들
겁나게 해 붑시다..............
설날이 다가오네요,
고향가실 준비는 잘들하고 계신지요?
요즘들어 기온이 많이 내려갔습니다,
건강들 유의하시고 넉넉한 명절이 되시길..........
바쁘다는 핑계로 자주 찾지못한점 죄송합니다.
먹고 살라니....참~~그렇네요
짬내서 자주뵙겠습니다..
너무 조용한게 꼭 시골풍경같아서 마음이 씁쓸하기도 한디...
기운 차려봐야죠?
감기 조심들 하시고..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