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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신정(新井) 본 마을은 동정에 속해 있었으나 1938년 동정에서 분동하면서 한때 마을 뒷산에 당산(堂山)이 있어 “당동”이라 불러오다가 섬에서는 우물을 중시하고 새로 생긴 우물이 있어 新井(신정)이라 칭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조회 수 2789 추천 수 0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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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에 올리는 기도

                                       
한 세월은 말없이 보냈지만  
다시 둥글게 솟은 대망의 해  
모든 이들의 꿈으로 떠오르게 하소서
세상사는 모든 것이  
흘러 넘치는 사랑이게 하소서

어려움이 닥치면
강물에 띄어 보내
평탄한 한 해가 되게 하소서
모든 이들이 마음의 풍요를 빚어    
넉넉한 한 해가 되게 하소서  

마음의 지닌 밝은 소망
가슴에 새길 때마다  
아름다운 영혼이 깃들게 하소서

평범한 사람들 가슴마다
하늘에서 별을 따서 담아  
어려운 이웃들의 그리움이 되고
서로가 서로를 마음에 안아  
언제나 사랑의 빛으로 남게 하소서  

아픔보다는 힘찬 건강한 육체를
슬픔보다는 기쁨의 미소가
가슴의 샘으로 철철 넘치게 하소서
하루하루 알뜰한 시간이 되어  
마음의 행복이 넘치는 한 해가 되소서  


새해 아침이 밝아 왔습니다
울 동네 모든 분들 여기 오신 모든 분들
건강하시고 행복.기쁨.즐거움 모두모두 만땅되시라고
새해 인사 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건강하세요
  


  • ?
    금희 2005.01.04 17:40
    나의 칭구 형석아 그누구보다더 몇배더 복 마니마니 받아라
    칭구란 단어는 부모 형제와도같은 친밀감이 느껴져
    아무리 미워도 고향칭구는 영원하는거라 생각해
    아무리 거부해도 질긴끈이 연결된거같아
    핏줄보다 더진한 뭔가가
    칭구가 부족해도 이해하고 사랑으로 감싸줘라

    칭구야 복마니마니 받아라
  • ?
    형석이 2005.01.05 16:33
    울 동네 선.후배님 그리고 칭구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소서

    금희칭구야!!!
    자네도 복 많이 많이 받아 불게나
    그려 칭구란 이름이 참 아름 답고 좋은 것이여
    끊을 수 없는 끈끈한 샌나꾸여~~~~~~~~~
    고마워 칭구라고 해 줘서 ~~~~~~~~~~~
    안~~~~~~~~~녕
  • ?
    학만 2005.01.10 23:24
    이렇게 복을 준비해준 형석이가있어
    든든하다.
    항상 건강한 마음으로 그렇게 살자!
    새해에는 하고자하는 일들이 잘되길 바라고,
    건강또한 소홀히 하지말길 바란다.
    시간을 낸다낸다 하면서 안되는구나!
    조만간에 자리 한번 만들어보자~

    우게 복숙아
    福 많이 받어라~~~~
  • ?
    형석이 2005.01.11 01:14
    학만 형~~~
    그간 잘 지냈째라??
    그라고 보고싶으요 ~~~~~~~~~
    참말로 보고싶어 부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형수님 조카들 건강하라고 전해 주씨요
    형도 하시는 일 웃음으로 기쁨으로 되 돌아 올수 있도록 빌께요

    행복 하세요 건강하세요
  • ?
    양현 2005.01.11 08:48
    형석이 친구, 이면서 후배
    암튼 올해 운동좀 해서 건강허고
    부지런해서 돈도 좀 모으로
    아그들 잘 키우길....

    그람 뭐 더 바랄 것이 있것능가잉?
  • ?
    금희 2005.01.11 09:56
    (xx16)형석아 바로 우게는 15회칭구 양핸이냐 아님 선배님이시냐
    칭구이든 선배님이시든 신정 마을에 찿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시고 가금 들러 주세요
    형석이 칭구가 사람을 지 몸보다 좋아 하다보니 좋은분들이 찿아오는구먼
    형석아 그렇지만 몸도 적당히 돌보거라

    학마이오빠 행복해잉? 후배들좀 함 불러서 쓴 머시기라도 같이 묵게요
  • ?
    김점희 2005.01.11 10:38
    올만에 컴에들러보니 반가운 이드리 보이네
    조은 메시지받고도
    답도못해버린 송구함에 얼굴이 숙여지누나!
    형석이후배여!
    새해도 잘 지내제?
    근디 몸이 어디 아픈거야?
    다들 건강챙기라네? 걱정이구먼......
    올핸 항상 건강챙기며 생활도 해 가시길.......

    울 칭구 학만어!
    여그서 봉께 더 좋네 ㅎㅎㅎ
    항상 열씸인 너 밑에 이러케 또 열씸인 후배인 형석이가 있으니......
    참으로 멋지다....
    그 우게 모든님들 홧팅~~~
  • ?
    당진 2005.01.11 12:13
    선배님들 죄송하네요..
    새해 인사가 넘 늦었죠..
    오늘이 힘들고 괴롭더라도 내일이 있어 살수있는것같죠.
    올 한해도 몸 건강 하고 걱정없는 한해 되길 빌어봅니다
    두루두루 행복하고 미소가 떠나지 않는 자가 되도록 살아봅시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게.....
  • ?
    형석이 2005.01.11 14:58
    왓~~~~~~따메
    방가운 거~~~~~~~~~~
    점희누나 안녕 해 부요???
    이문딩이 누나 같으니라고 콱~~~~꺙 ㅎㅎㅎㅎㅎㅎ
    새해 복 많이 받어 불고 일썽 건강이 최고랑께
    그래서 다들 건강하라고 항거여
    누나도 건강 해 불고
    여기 울 신정이란 동네까지 와 주심을 감사감사해요

    양핸선배님!!!
    새해 복 많이 받아 붓째라
    금년 내내 두고두고 받아 붓씨요~~~~~~~~~~~
    미안해요 내가 가서 인살 해야 하는디
    정말 미안해요

    당진이라면 은자 동상이 맞째???
    와 이리오랜 만인데 ??
    자주 와서 인사 나누자구나
    건강하고 즐거움을 아는 그런 너에 삶이 되길.............

    금희야 !!
    일정이 우리 2년 선배님이시다 공양현 이란 선배님이야

    기쁨/ 즐거움 /행복 /사랑 /웃음
    언제나 느끼면서 살수 있는 우리들이 되게 하여 주소서
  • ?
    금희 2005.01.11 23:33
    (xx16)행석아 그렇구나 선배님이시구나 전혀 생소하진 않는데 칭구인가했네
    선배님 반갑습니다 저희외가도 일정입니다요
    건강하시고요 이웃동네 자주오셔서 반가운글 올려주세요

    우리 은자가 오랜만에 들왔구나 얼마전 통화로 목소리 들어서 반가웠고
    은자야 자주들와라 자주 들와야 할말도 더 생기고 하는것이여
    건강하고 봄날에 꼭 만나자

    우게분들 건강하셈
  • ?
    당진 2005.01.12 13:57
    금희언냐..!
    날도 엄청 춥지(?)
    추위를 하도 많이타서 이 겨울좀 빨랑 갔으면...
    언니는 봄에 활짝 피는갑제..하하하
    지는 겨울에가 질로 한가한디,봄에는 넘 바빠서리..
    언니 품에 하루라도 빨리 안겨보고싶지만..ㅎㅎ
    그래요,꽃피는 춘삼월에 꼭~꼭 약속...




  • ?
    금희 2005.01.12 14:11
    (xx16)은자야 한가해서가 아니라 향우회때 만나고 잡아서리
    금희언니도 봄되믄 바쁘당 왜냐고 우리띠가 봄되믄 풀 뜯어묵어야 쓰거든
    그래 기억이 있구나 은자가 추위를 많이 탔던것 같아
    봄에 만나자 푸근한 언니가 꼬옥 안아 줄것이어
    하는일이 겨울은 조금 한가 하겠구나 그러기도 하는거제 때돈 벌일있냐
    건강하고 봄날에 만날 준비하는 맘으로 열심히 살자꾸나
  • ?
    형석이 2005.01.13 14:08
    하하하 요 칭구들ㅇ 보게나
    이 오빠를 뒤로 빼불어야 ~~~~~~~`
    떼끼 이놈들 ~~~~
    은자 /금희/ 니들하고 인자 안놀아
    삐~~~~짐이다

    울 동네 선 후배님 칭구들
    추운 날씨입니다 감기 조심 하세요
  • ?
    당진 2005.01.15 20:09
    몇칠 자릴 비웠더니.
    형석 오라버니가 많이 삐졌나 보네여..
    죄송~(img04) (xx20)...쭉~드시고 한번만 봐 주이소~~
    즐건 주말~~
    편하게 보내셔요..

    금희언냐!
    집에도 안가고 몬 청승인쥐 몰것네..
    신랑은 나보다 술이 더 좋은지.....ㅠㅠ
    어쩌다 한마디 던지면 사업이...어쩌고 저쩌고..
    애들은 일주일째 집에 안들어오고.
    귀찮아서 산속으로 보내버렸어..ㅎㅎ
    처음에는 조용해서 이상하더라고.
    지금은 천국이 따로없어..
    이쁜조카들 건강하지?
    행복한 주말보내고..
    이만 물러갑니다....









  • ?
    금희 2005.01.15 21:23
    (xx16)형석이 어렸을때 버릇나온다 내또부러
    그러다 혼자 풀려서 히쭉히쭉 웃고 다가올겨

    은자야 뭔소리여 청학동 보냈냐 오늘밤 그쪽 눈이 많이 온다는데
    감기 조심하고 허벅지 치시고 지달려봐
    이곳은 오늘 포근했구나
    만날날만을 지달리며 행서가 니도 끼워주께 문둥아 삐지지말그래이
  • ?
    당진 2005.01.19 14:19
    복숙언니..
    놀러 댕기느라고 바뻣구먼요..
    나도 청학동 비스무리 한데라도 보내불고 싶은디,싫다네..
    아마도 매가 무서워서 그럴겨..겁이 좀 많거든..ㅎㅎ
    어제는 오라는 눈은 안오고 비가오더니만..
    세벽공기가 매섭더라고.
    언니! 감기 조심하고 잘지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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