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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신정(新井) 본 마을은 동정에 속해 있었으나 1938년 동정에서 분동하면서 한때 마을 뒷산에 당산(堂山)이 있어 “당동”이라 불러오다가 섬에서는 우물을 중시하고 새로 생긴 우물이 있어 新井(신정)이라 칭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2004.11.17 13:37

부전~~~~~~~자전

조회 수 2349 추천 수 0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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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아버지와 그의 세 아들이 있었다 .

어느날 세 아들이 달력을 보면서 한자로 쓰인 요일을 읽고 있었다 .

그때 .... 셋째가 요일을 읽기를


월 화 수 목 김 토 일 






그러자 둘째가 하는 말 ..

이 바보야 ! 그건 김이 아니라 금 이라고


월 화 수 목 금 사 일 





두사람의 대화를 듣던 첫째가 어이없다는듯이 하는 말


니들은 어떻게 한자도 제대로 못읽냐 . 어디가서 내 동생이라고 하지마


이렇게 읽는거야 !! 월 화 수 목 금 토 왈 



그때 옆에 있던 아버지가 그 꼬라지를 보다가 한심하다는듯 하는 말


니들이야말로 어디가서 내가 아빠란말 하지 마라


정말 한자를 그렇게 못읽다니 .. 첫째야 , 가서 왕편좀 가져 오너라


  



  • ?
    울산댁 2004.11.22 08:59
    허~걱!!
    민첩한 행동력에 또 한 번 놀래겠네!!~~

    어쨌거나!!
    이제야 답답증이 좀 가라 앉았습니다.

    독자들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동작 빠르게 움직여 주셔서
    지난 안타까움 한방에 날려버리고
    감사하다 말하고 싶네요..

    그동안 다 써놓고 날린 댓글만
    거짓말 쫌 보태서 두자리수랍니다.
    내용도 너무 재밋고
    마지막 뽀인트는 완~전 히트네여!!~~
    앙증맞은 애~네들 때문에 그렇게
    열심히 댓글을 달려고 시도를 했나 봅니다.
    자꾸 뒤가 땡겨서....^^*

    감각도 좋고 센~스도 좋고..
    많이 웃고 재밌었습니다..
  • ?
    학만 2004.11.22 09:55
    관심보여주신 두 자매께 ...
    깊은 감사 전합니다..(xx27)
    저 또한 수차례 시도하다가 포기했는디...
    우리 태호가 제대로 해놧네요....

    잠시나마,,
    웃음짓게 하는 ...
    번득이는 재주는 일품이여~~~~
    마을분들께 늘~~~ 같은 마음으로 다가갈수있도록
    노력해보자~~ 꾸나.(h3)
    아자!!!
  • ?
    자미원 2004.11.22 20:48
    그댁 아버지는 .......유우머를 행하는 분이셨던가 봅니다.
    그러니 아들들이 다....유머스럽게 행동하지요

    그런데 그 귀엽던 아들들이 다 어디 가부렀으까?.
    ........................................
    보고 또 봐도 머이마들 춤추는 모양이.
    하나는 테리우스 같고
    하나는 안소니 같고
    하나는 알버트같이 생겼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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