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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신정(新井) 본 마을은 동정에 속해 있었으나 1938년 동정에서 분동하면서 한때 마을 뒷산에 당산(堂山)이 있어 “당동”이라 불러오다가 섬에서는 우물을 중시하고 새로 생긴 우물이 있어 新井(신정)이라 칭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2004.03.07 20:46
당신의 향기로 여는 아침
조회 수 2058 추천 수 0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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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동희 2004.03.26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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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학만 2004.03.27 08:03형님!!
건강하시지라..?
저 또한 형님의 염려덕택에
잘지내고 있습니다.
기운이 아직은 남어돌아서리
꺼덕없습니다..
화창한 봄날!!!
우리 마을 잔치 함 해야쓰겄는디..
형님께선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선배님들의 뜻에 따르겠습니다..
화합의 자리 만들어 주십시요...
뒤에서 사정없이 밀어버리겠습니다!!
가내에 행복이 오늘 ...
아니 쭈~욱~~~ 함께하실겁니다...
즐거운 주말 되시고요!!!
뵙는그날 까지 안녕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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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화심 2004.04.18 11:03동희아재. 학만아재. 이선희의 낯선 바닷가에서...정말죽여주네요.
기정아재 선거일 끝나고 모처럼, 소문만 듣고 있던 거금도닷컴에 들어가서
벌써 몇시간을 헤매다가 , 두아재들 흔적을 만나니 정말 반갑네요.
이번선거때 큰형님, 현준이 .신정여러분들 정말 감사인사 다시 드립니다.
서울쪽 신정사람들 두루 안부 전해 주시고, 기민아재 입댁하던 날 나의제부가 큰실수 한것 깊이 사죄한다고 용서를 빈다는 부탁도 전해주세요.
바쁘신 중에도 가끔 거금도 안에 들어가 앉아 삼천리보기 하면 좋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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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만 2004.05.15 19:24게을러서 오랜만에 나왔는디....
정말로 반가운 얼굴이 보이네~~~
어디서 부터 인사를 드려야 할까요?
수고 많으셨고 마음고생 많았습니다..
가끔 소식올려주십시요...
언제나 고향을 생각하면서
어린시절의 기억들을 되새기면...
언제나 그자리에 함께 하시는 많은 분들이 ..
오늘도,
주마등 처럼 스쳐 갑니다...
건강 하시고... 가내 행복히 가득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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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동희 2004.05.15 22:25형수님!
멀고도 가깝군요 이곳에서 뵙게되어 반갑습니다.
그동안 형님을 비롯하여 모든분들 고생많이 하셨습니다.
고생한 보람이 있어 즐겁습니다.
충분하지못한 여건속에서도 크나큰 결실을 보게된것은 모든이들의
정성과 성원에 힘이라 생각합니다.
모든분께 안부 하여주시고 제부일은 시간이 지나면 잊혀질겁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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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동희 2004.05.15 22:39학만아!
행사가 성황을 이룰수 있도록 많은 노력 하여다오.
나역시 열심히홍보할것인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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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화심 2004.05.23 00:45아재들 안녕 하세요?
지금쯤 고향마을 신정동네 논두렁엔
해질무렵 개구리들의 합창소리 들을 메우고
보리는 모가지가 꺾이도록 누렇게 익어 넘실거리련만 ...
이제는 고향어디에도 윤용하시인의 보리밭 같은 보리밭은 자취도 없고 ,
정다운 사람들이 살던 집터까지도 마늘이나 양파밭으로....................
서울에서 마을잔치 행사를 한다니 준비하시는 분들 화이팅!
우리는 거그 가보도 못하니 아쉽네요. 학만아재 어머니께 안부전해 주세요.
동희아재도 애 엄마 한테 안부전해 주세요. 그럼 이만.
잘있느냐?
집잘키거라 언젠가는 존날있을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