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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동정(桐井) 원래는 산골 안에 금(金)이 매장된 마을이 있어 古羅金(고라금)이라 부르다가 마을 앞 연못가에 오동나무가 있고 그 밑에 있는 바위에 솟는 샘이 있다하여 동정이라 불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원래 동정, 신정, 성치가 한 마을이였는데 인구가 증가됨에 따라 성치, 신정마을로 분리되었다.
조회 수 5337 추천 수 0 댓글 6
덜 미워하고 더 사랑하겠습니다.

덜 미워하고 더 사랑하겠습니다.
덜 가지고 더 행복하겠습니다.
눈물을 흘리는 대신 웃겠습니다.
 

다가오지 않은 내일을 두려워하는 대신

오늘을 열심히 살겠습니다.
 
 
잘못된 결정을 후회하는 대신
새로운 결정을 내리겠습니다.
 
 

실패를 안타까워하는 대신

다시 무언가를 시작하겠습니다.
 
 

아프다고 말하는 대신

아픔을 견디겠습니다.
 
 
바쁘다고 말하는 대신
쌓인 일을 하나씩 해 나가겠습니다.
 
 

남들에게 어떻게 보일까 걱정하는 대신

나 자신에게 어떻게 보일까 생각하겠습니다.
 
 
남들의 잘못을 용서하는 대신
나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겠습니다.
 
 

갖지 못함을 불평하는 대신

베풀지 못함을 마음 아파하겠습니다.
 
 
죽음을 두려워하는 대신
살아있음을 기쁘게 즐기겠습니다.

  • ?
    그리움 2006.01.13 20:22
    그리운 친구 오랜만이여....
    날마다 접속은 하고 있지만  댓글은 못달고 나왔네 미안....
    그래 고향엔 잘 다녀왔는것 같고.....
    언제나 열심히 살고 있는 우리친구 잘지내고 있지?
    물론 나도 ....춥다고 산에가는 걸 조금 멀리 했더니만 요즘에 힘이드네
    몸무게가 불어나는 것 같아서 걸어다닌게 힘들어.
    저번주 목요일에 지리산 산행에 천왕봉에 다녀왔거든....
    집에 오니까 거의 오후 12시가 다 되어가더구나...
    내려오다 미끄러져서 두번이나 넘어지고 다음날 모두가 다리는 절뚝거리고...
    그래도 마음은 날아갈 것 같았다.
    또 하나의 성취감.내가 해냈다는 것
    그 마음 알지 ~~~~~
    친구 정상에서 서 본 사람만이 그 마음은 알거야.
    정상을 향해서 올 한해도 열심히 살자구나
    건강 조심하고...
  • ?
    최용익 2006.01.14 03:21
    안녕 하세요.
    오랫만에 들려 노크 합니다.
    덜미워하고 더 사랑 하겠읍니다.
    좋은 글이네요 눈사람 사진도 멋지고요.
    잘 지내고 있지요??
    2006년은 멋진 한해 되시길.........
  • ?
    김현심 2006.01.16 14:01
    엇그제 새해맞이 같다 온 것 같은데
    벌써 1월 중순에 접어드네요
    설도 며칠 남지 않았네요
    설날 고향 가시는분들 좋으시겠습니다

    바쁘지도 않으면서 자주 못 들렸구나 친구야
    부럽구나 눈덮인 지리산 정상 까지 다녀오고
    잘했어 그래 그렇게 열심히 자신을 위해서
    노력 하면서 사는거야
    친구야 !
    다른 친구들도 이곳에 들르면 참 좋을텐데
    아쉽구나

    용익 삼촌 항상 건강하고 행복한날 되세요


  • ?
    그리움 2006.01.16 18:07
    안녕 친구~~
    너무나도 포근한  날씨다.
    우리들 친구들 마음처럼 너무나도 따뜻해...
    이제 얼마남지 않은 우리들의 대명절 구정...
    어릴적에는 한없이 기다리던 명절이었는데...
    어느순간 부터는 부담스러워.
    그래도 아직은 기다려진다.
    명절이 아니면 가족을 볼수가 없으니까~~~
    친구야...
    언젠가는 우리도 여러 친구들과 같이 고향에 일출을 볼수 있으리라...
    기다려보자 그날이 올때까지....
    그날이 오면 고향가서 꿀댕이도 구어먹고 적대봉 산행도 하고 ...
    생각만 해도 가슴이 벅차오른다
    우리 그날을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고 서울 친구들 이곳에 접속좀하라고 해라
    친구야 건강 조심하고....

    고향 향우님들 언제나 건강하시고 부자되세요.
    .
  • ?
    현심 2006.01.16 22:20
    요즘날씨는 봄날을 연상케 하는구나
    얼마 안있어 아마 길가에 개나리가 필거야
    그 개나리는 계절 감각을 잘잊어 버리더구나
    날씨가 조그만 따뜻해도 금방 꽃망울울 터뜨리니까

    설날 기다려 지기는 하지만 왠지 좋지만은 않아
    왠지 알지?
    우린 가족도 많지 않지만 그래도 마음이 조금은
    부담스럽단다.
    분담해서 음식을 장만 하지만 힘든것은 사실이지
    너무도 편안함에 젖어 산 탓도 있겠지
    우리네엄마들 생각하면 새발의 피 정도인데도
    미리 명절 증후근을 겪고 있다고나 할까?
    설날 차례지내고 뭐 할까? 행복한 고민을 하고 있단다
    다음주 부터는 많이 바쁘겠지
    항상  건강 조심하고
    잘지내
  • ?
    그리움 2006.02.01 20:12
    안녕 친구 그리고 동정 향우님들....
    즐거운 명절은 잘보내시고 고향엔 잘다녀오셨는지요?
    향우님들 가정에 새해도 행복이 가득하시고 건강하시길.....
    친구야....
    명절 맞이하느라 고생했지?
    해마다 두번씩 치르는 명절인데도 나이가 들수록 두려워져.
    하지만 이번 명절엔 이틀을 쉴수 있어서 그래도 다행이었는데 추석이 걱정이다.
    추석엔 쉴수가 없어서.....
    이번  구정 다음날에는 울산 근교 가까운 가지산에 다녀왔단다.
    년초라 사람이 없을줄 알았는데 아니더라구.
    부부가 같이 오신분 ,가족들과 같이오신분 .아니면 학생들....
    정상에서의 기분 알지?
    정말 좋았다.친구도 시간나면 남편과 같이 한번 다녀오렴
    친구야 새해도 가족들 모두가 건강했으면 좋겠고 언제나 행복하렴.
    그리고 서울 친구들 이곳에서 한번 만나도록 해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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