덜 미워하고 더 사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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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마다 접속은 하고 있지만 댓글은 못달고 나왔네 미안....
그래 고향엔 잘 다녀왔는것 같고.....
언제나 열심히 살고 있는 우리친구 잘지내고 있지?
물론 나도 ....춥다고 산에가는 걸 조금 멀리 했더니만 요즘에 힘이드네
몸무게가 불어나는 것 같아서 걸어다닌게 힘들어.
저번주 목요일에 지리산 산행에 천왕봉에 다녀왔거든....
집에 오니까 거의 오후 12시가 다 되어가더구나...
내려오다 미끄러져서 두번이나 넘어지고 다음날 모두가 다리는 절뚝거리고...
그래도 마음은 날아갈 것 같았다.
또 하나의 성취감.내가 해냈다는 것
그 마음 알지 ~~~~~
친구 정상에서 서 본 사람만이 그 마음은 알거야.
정상을 향해서 올 한해도 열심히 살자구나
건강 조심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