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잘들 보냈니.....
가까운데 나가 바람은 쐬고들 왔니....
다시 추운날씨인데 너무 분위기 잡지 말아....
따뜻한 커피한잔 하면서 휴식을 취하길....

일을 너무 많이 했더니 몸살기가 있어
꼼짝을 못하고 있네..
길례야! 넌 주말 잘 보냈겠지??
항상 변함없는 너를 보면 사시사철 변하지 않는
소나무 생각난다.
난 소나무를 무지 좋아하거든...
즉 너를 무지 좋아한다는 말도 된다...ㅎㅎ
따끈한 커피한잔 마시고 여유럽게 월요일을
맞이하자 친구들아!!!

수정아 고마워...오늘은 커피 두잔마셔라....
햇볕이 따사로워서 참 좋다....
기태야....봄에는 꽃이 화사롭고...싱싱하고 예쁘단다....
우린 아직 호박꽃 할미꽃은 아니라우,,,,넝쿨아저씨.....ㅎㅎㅎ

길례야
아름다운 글 잘 읽고 간다
니 땜에 오늘 커피 많이들 마시겠다

좋은글과
음악에 흠뻑 취해서 간다.
아무날도 아닌데
아무 이유도 없이
친구에게
꽃을 보내고
싶다.....(xx28)(xx27)

이제 따뜻한 커피한잔도
혼자마시면 좀 외롭더라
예전에는 혼자 폼잡고 일부러 창가에 앉아
그것도 블랙으로 마셔보기도 했는데.....
이제 나이가 들어서인가
그리고 우게 연소아씨는 알겟는데
연소녀@는 누구신가 그거
솔차이 궁굼하네...

설탕 프림 이빠이커피
다시말해 다방커피가 훨씬더
땡기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