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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2.18 10:08

봄이 오는 카페...

조회 수 1107 추천 수 0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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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례 2004.02.18 10:12
    점숙이..영심이..수정이..형숙이...저..무서운..눈..봐라
    나를 향해 오는소리...
    오늘 공주가 되고싶은사람...
    다 이카페로 와라...
    분명...우리의...돌쇠가..있을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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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점숙 2004.02.18 11:40
    마담공주 !
    기꺼이 내가 지게를 질깨
    어떤꽃을 안겨줄까?
    그대가 조아하는 후레지아꽃......
    정말 봄이 내 마음에 들어올것같아
    기뻐 친구야 나도 오늘은 공주하고잡다
    어울릴래나? 남친들 야기조메해줄래
    오늘 우리 여친들이 공주가 되고프다는디........(h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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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미 2004.02.18 16:41
    와아-
    길례야, 넘 예쁘다.
    카페에 봄을 가득 채워 놓았네
    역시 마담 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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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영심 2004.02.18 18:35
    그래...길례야..
    꽃지개 지고 우리한테
    배달 올사람 없겄냐...
    없으면 나라도 해주마...걱정말고
    (xx27)(xx27)(xx27)(xx35)
  • ?
    김재열 2004.02.18 21:09
    나도 지게질 잘하는데....
    왜나는 안될까?
    누구 눈치안보고 그런건 할수있는데....
    마담에게 한지게
    점숙이에게 한발대
    그리고 그미에겐 한광주리
    마지막으로 영심이에겐
    이빠이 한소쿠리 이정도면 됬지?
  • ?
    박수정 2004.02.18 21:56
    길례야! 난 지게질 못해..
    언제 시골가서 해봤는데 한쪽으로
    자꾸 기울어져 물건들이 다 쏟아 지더라..
    예쁜꽃다발 멧도리에 담아 가면 안되겠니??
    갈나무 대신 말이여...
    울 정서에는 딱인데...
    봄이 올려나 보다.. 아니 왔나보다..
    화사한 봄처럼 울 친구들 마음도 화사하길...
    재열아! 난 왜 꽃 안주니?? 삐짐...
    내 속 밴댕이야...ㅋㅋㅋㅋ
  • ?
    김재열 2004.02.19 19:32
    아~~~
    미안 미안
    수정이는 좀있으면 진달래 (참꽃)피면 그거 꺽어다
    목골이로 만들어줄거나?
    야그만 해라
    어라~~~그러고 보니 울각시가 빠져부렸네
    차원이 다르니까 다른걸로 주려고....ㅎㅎㅎ
  • ?
    형숙 2004.02.19 23:00
    꽃다발주는 마음은 언제나 즐겁ㅈ; 안니?
    아참 받는것도 즐겁지//
    난 재열이에게 주고잡다.
    재열이는 여자에게만 주었지 받지는 못했지,
    아참 안방만님이 나 가만히 나두지 안겠지?
    미안 미안해^^
    마님 좀 봐주라 넘 근사해서 말이야 ㅋㅋㅋ
    위에 있는 아가씨들
    난 지게져봤다 .
    꽃 한아름지게에져서 택비로 보내줄께
    모두 모두 잘 받거라 글구 행복해라
    ㅎㅎㅎㅎㅎㅎㅎ
  • ?
    경연 2004.02.20 08:01
    아그들아!
    내 걱정 말고 하고싶은데로해라.....
    우린친구 잖니 .......
    그정도 쯤은 이해가 되니까?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마담공주 봄향기에.....봄내음에.......취해쓰러지겠네......
  • ?
    애숙 2004.02.20 15:29
    맞아~~
    갱연이는 저 봄꽃처럼 마음이 푸근하구
    너그러우니까 다~아 이해할껴
    ㅎㅎㅎㅎㅎㅎ 뭔날이 이리도 따듯하단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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