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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용 :
:

^*^어서 오세요~방가워요^*^--


  

나의  친구들께...봄한잔을 권하고 싶은데 괜찮겠어요?
향 향긋한..진한 봄 한잔이요.
슬픔하구 눈물은 빼구요..
진짜 봄을 느껴야 하거던요..
내    용 :





    일상생활의  버거움마져 씻겨내리는
    연녹의 상쾌함으로..마음이 맑아지거든요.
    잠시 피곤함을 잊어 버리세요
    좋은음악과 함께 행복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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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례 2004.02.17 10:24
    친구들아...반가워....
    봄의따뜻한 기온이느껴지지....
    오늘하루가 즐겁게보내자....
  • ?
    정호 2004.02.17 13:16
    반갑네 방장
    늦은 시간까지 숫자와 씨름 하시느랴 피곤 하실텐디
    역시 부지런하시네


  • ?
    애숙 2004.02.17 14:21
    이제 제법 체온으로 느껴지는
    바람이 따스하다.
    나도 향기가득한 봄 한잔 주그라.
    밭 언덕에 쑥커러 가고잡다
    길례야 쑥케올게 ~잉
    몇칠있으면 시골간다.
    이때쯤 해마다 가는데 갈때마다
    느끼는건 웬지 동네가 너무 조용해서
    쓸쓸하드라.
    그래도 가서 봄내음 실컫 만끽하구 올께.



  • ?
    吉禮 2004.02.17 14:35
    아버지 제사...
    쑥떡좀 해와라...
    아니면 밥위에 올려놓은 개떡좀 해오든가.....
  • ?
    박수정 2004.02.17 18:25
    애숙아 시골가니?
    나도 쑥케러 가고 싶은데...
    개떡도 먹고 싶고... 조심히 잘 갔다오그라..
    길례, 정호, 모든 친구들 반갑다.
    형숙아! 나도 너 무지 보고잡다.
    하루가 다 갔네... 남은 시간도 알차게 보내길..

  • ?
    점숙 2004.02.17 18:40
    마담언니!
    카페 봄단장 끝났것지
    활기가 넘치는것 같네
    수정아 반가워 20일날은
    바쁜척하면 알재.......보고프다
    친구야 내 어깨가 왜이리 움직이는겨
    나쪼게 말려줘
  • ?
    형숙 2004.02.17 20:24
    봄비내리는 창가에 앉아 커피한잔
    너무근사하지 않니?
    왠지 그러케하고싶다야 ㅎㅎ
    애숙아 시골 잘갔다오라잉//
    우리 어렸을때는 그리도 시끄럽더니만
    너두 그런거마니 느꼈지?
    나두 그래,
    옆집 또 그옆집 아무도 없어//


    수정아 아번엔 꼬 ~옥 만나자 으 응
    친구들 모두 봄내음 흠뻑 만끽하고
    예쁜모습으로 만나자 ^^
  • ?
    김재열 2004.02.17 22:32
    모처럼의 재잘거림들이
    왜이렇게 반갑다냐?
    먼저 간넘의그늘에서 이제사 벗어나는가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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