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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를 마무리하면서 아쉽다는 생각은 마흔이 아니라고 직원들에게 가끔 억지를 부렸는데
이제는 그마저 여의치 않을 것 같다.

친구들아 내년 바램은
난 친구과 보고 싶을 때 자주 보고
만나면 반갑운 자리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고
나와 내 주위의 모든 친구들이 잘 먹고 잘 자고 잘 놀고 잘....
자기 자신보다는 옆 친구을 먼저 배려하고....그런 내년이 되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부모님 건강하시고, 둘째가 건강히 크고
더 더욱 욕심을 부리면 셌째를.............    
우리과 직원이 내년에는 1004의 누나 2004년이라고 하더라
?
  • ?
    금희 2003.12.20 09:23
    정호야 너 무쟈게 욕심이 많다
    셋째까지 볼라그라야. 능력이......ㅋㅋ
    그래 새해엔 셋째를 꼭 낳기를 기도하마

    친구들에게 해 주고 싶은 야그?
    많재.
    먼저 방장인 길례야
    건강하고 너도 정호와 같은것을 기도하마
    새해에도 늙지 않으면 넌 반칙이다잉
    점숙아
    새해에도 열심히 하시고(그거) 꼭 성공하기를......
    그라고 맨날 보내는 메세지 대신 너의 힘찬 목소리를 들려줘 꼬옥!
    야야 영심아
    정호가 셋째 본다 안 흐냐 너도 쪼깨 힘 좀 써 봐라
    아마 정호가 경연이네가 부러운갑서
    윤성아
    똑순이 꽃게집 더욱 번창하고 너의 예쁜 토끼들 건강하길 빌고 아-
    너도 셋째 봐야 쓰것든디
    애숙아
    너의 살인미소는 나를 쓰러뜨렸지
    새해에도 잘 간직하고 셋째 잘 크쟈?
    정화야
    윤선생님께서 널 탈랜트 이승현 닮았다고 하시는거야
    그러고 보니 똑같아 똑같았어
    하는일 잘되고 너도 셋째 잘 크쟈?
    해단아
    너의 웨이브 춤 다시 보고 잡다
    항상 젊게 사는 모습 넘 좋아 홧^팅
    경연아
    너의 부드러운 모습은 정말 사랑스러워
    재열이가 고것에 반하지 않았을까? 건강해라
    채숙아
    먼데서 외로이 기린 목을 하고 있는 모습이 내 가슴에 있다
    근디 혼자만 존 경치 구경하고 쪼깨 배가 아프다
    약 좀 사오면 안 될까? (판피린 -제트)

    오늘은 이만 낼 또 올게
    바이~~

  • ?
    금희 2003.12.20 09:32
    나갔다 다시 왔어 미련이 남아서

    수정아
    맑은 네 영혼 혹 팔 생각은 없는지?
    농담이고 꼭 잘 간직하고 니가 그립다
    갱단아
    넌 내가 가만히 바라보고 싶은 사림이여
    일 좀 쪼끔하고 내 곁에 있어주면 안될까나?
    어째 좀 느끼하네 ㅋㅋ
    새해에도 니 얼굴에 웃음 떠나지 않기를 빌게

    진짜로 갔다가 낼 올게
    바이 바이~~
  • ?
    김효식 2003.12.21 01:47
    며칠 남지않은 2003년 마무리들 잘하고 새해에는 모든 친구들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고 건강들 하그라이~~~
    이 모든 일들이 가정이 편하면 만사가 형통하지 않을까 싶네.
    언제 어디서든 만나면 허물없이 아껴준 진정한 친구들이 되고 또한 가식없이
    60-70년대 어려웠던 시절 어찌 종고라도 생겨서 고등학교 졸업장이라도 받고보니
    욕심생겨 사회 생활 하면서 고생한 벗들 모두가 이제부터 빛을 보면서 잘 살아봅시다.
    절대로 과욕은 금물 이신거 아시죠?
    새해엔 모든벗들이 잘됫다는 안부 전화가 빛발치도록 우리모두 노력하면서
    이제정말 모든걸 알 나이에 잘 살아보세.
    건강 잊지말구...
  • ?
    인단 2003.12.21 11:41
    선배님들 (언니 오빠)
    얼마남지 않은 올한해 마무리 잘하시고
    내년에도 더 멋진꿈을 향해도전하시길~~
    그리고 최대의 전성기를 맞이하길 기원합니다 ^^
  • ?
    경연 2003.12.22 08:04
    그래 친구야
    계획하고 바라는것 다이루길.........
    유성이 동생보는일이 아주 중요한것 같은디
    노력해봐라
    ㅎㅎㅎㅎㅎㅎㅎ
  • ?
    김상근 2003.12.22 11:01
    정호가 아직 힘이 남아도는 모양이구나.....
    나만 그런줄 알았는디.
    동네 친구들 모임은 즐거웠지 만철이는 나왔었는지 궁금하구나
    아무튼 며칠 남지안은 묶은 년 서운하지 않게
    잘보내고 갑신년 새해에는
    친구들 모든 가정에 건강과 행복 그리고 우리들에 우정까지
    늘 함께하길 진심으로 바라면서~~
    남친들은 마누라한테도 신경 많이들 쓰고 그래야
    따뜻한 아침 거르지 않겠지 뭔말인지 알거여......
    경연이도 오랜만이네 다음에 신랑하고 한번 보자고.....
  • ?
    금희 2003.12.22 12:43
    효식아
    가끔 보여 아쉽긴 하다만 반갑다야
    새해에도 하는일 잘 되고 건강하길 빈다
    상근아 안녕?
    자주 좀 나와라
    니 못나오면 색시 보내든가 알째?
    새해에도 항상 행복하기를.....

  • ?
    금희 2003.12.22 12:48
    인단이?
    울 후배 였던가?
    암튼 언니 오빠라고 하니 말 놓을게
    새해 인사 고마워
    인단이의 글을 보니 나도 선배들에게 시해 인사를 해야겠네
    인단이도 소망하는 일이 있다면 모두 이루길 빌게
    자주 찾아 오렴
  • ?
    애숙 2003.12.22 13:09
    효식이 오랜만이네
    새해에도 늘 건강하고 하는일
    더 잘되길........
    인단아 이곳 방문 고맙구
    건강하고 행복해라
    상근이 안녕
    감기는 다 나았니 건강해라
    경연아 여전히 잘지내지
    금희야
    새해에도 너에 예쁜글 솜씨로
    즐거움 주고 지금처럼 늘 소녀같은 모습이길
    한가지 더 가족모두 건강하구 행복해라
    정호야 욕심도 많으셔
    그래 세째 낳으려면 빨랑낳부려라
    건강하고 소망이루길.........

  • ?
    경연 2003.12.22 20:15
    효식아 반갑다.광주서 잘 살것제.......
    상근아 여전이 넌 맘이 엄청넓어야......
    애숙아 요새 쬐게 바쁘냐
    그래도 자주나와라 안 나오믄 궁금한께.......
    듣고 싶은 노래도 신청하고
    마담언니가 심심하다잔아........
  • ?
    김윤성 2003.12.23 00:25
    있잖아~~~~
    아그들아~~~
    즐거운 크리스마스 잘 보내고 잉!!!
    건강한 내년이 됐으면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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