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열아....카페..용량인지...메모리인지...부족하나봐....
운영자님께...얘기좀해줘....

장화야...숙희야...내옆에앉아...
커피한잔줄께....

길례야 난 가면 안되니
얌전히 있을께
커피만 한잔 줄래
오늘도 여전히 카페에 온기를 준 널 우린
사~랑한데

길례야 고생 많구나. 너의 모습 보니 반갑고 아직도 젊은 것 같더군. 점숙아 너는 한잔 제대로 했는지 화색 좋고 환한 모습 보기 좋더군. 친구들 사진으로 들어가 자주 보거든 보면 볼수록 옛 모습이 떠오르는것 같구나. 음악감상 잘하고 커피 잘 마시고 간다. 안녕

길례야;
요즘 니가 무척 분주해 보이네(카페 열기가 후끈)
맙소사 이제 밤늦은 시간일랑
다시는 컴앞에 안앉을란다.
늦잠자서 온 가족 지각사태...ㅎㅎㅎ
아이들 담임들한테 전화돌리니라구 욕봐부렀다
수정아;
얼굴볼줄 알았더니 무슨사정 있었다고 ?
영심이편에 들었는데 까물었다
지금은 괜찮니?
역시우린 안돼, 이~~ 인연이 아닌가벼...ㅎㅎㅎ
또 볼날 있겠지
잘지내고 소식해라.....안녕
길례야 니가 옆에 오라구 안해서 난
이곳친구랑 점심묵으로간다 메뉴는?(알밥)....ㅎㅎ

성민아..애숙아..점숙아.커피따불로줄까.....
아까...숙희도...운동가야되는디...
컴퓨터앞에서...1시간이나있었다고,,,난리드라...
그리고..학교때..생일물어봐서..가르켜줬는디...
양섭이가기억력이..좋은가봐....

저 이쁘디 이쁜 간네 옆이 내가 앉을 자린데
무씬 곰돌이가 탁 버티고 앉아 지랄하고 있다냐~
지그미, 그것도 모자라 책까지 읽고 있네

길례야!
네도 한 몸매 하던데
저 간네도 참말로 환장하게 쥑여준다.
움메, 저걸 어쩔까잉~~~
기태야 네도 미치겠제!
성민아 넌 언제 자제하는 힘까지 길렀냐?
난 죽겠시야~
또 저 검정美人 금희가 욕 퍼 되겠다.
난 갈란다.

염라, 넌 누구냐
왜 이름 안 밝히는데,
다음부터 그러지 말라

성민아 오랬만이다
난 새따라 강남 가버린줄알았더니
잊지않고 찾아줬네
그리고 기태야
염라를 모르면 넌 12회에서
간첩취급당한다 ,난 니가걱정되니까
갈려거든 얼굴 가리고 가거라

거참 ! 이상도하네
왜 경희가 안보여!!!!!!!!
열변을 토하던 그모습 사진에서말고
여그 이 까페에서 차한잔 하면서 다시듣고 시픈데....
경희야 어서온나 야그좀하자

경단이넌 교회에서 아직안왔냐?
이제 너희들은 내손안에든 쥐들이다
안오면 교회까지 쫒아간다 어디거기뿐이더냐
맏도 미영이 너도 느그집까지 쫓아가기전에
어서등교해라 존말할때들어라 .
내입에서 욕나가기 시작하면 아도 책임못진다(xx39)(xx42)

윤성아 정말 고맙다.
보고싶은 친구들 컴앞에서 볼수있게해주워서.....
이번에 모든 친구들 보고싶어서 올라 갈려고 했는데,
연홍 간네들 모임땜에 못가서 미안미안미안....
영심아 전화 고마웠다. 너에모습윤성이 덕분에 볼수있어 반가웠고...
점숙아 예전 그모습 그대로인것같아 건강조심....
재열아 아마 처음으로 이름 불러본것 같다.
경련이 그래너희 색시잘해주고있는것 같구나, 학교때보다 얼굴이많이
좋아보인것같아, 앞으로 더욱더 행복하길........
성민아 기말고사 준비 땜에 바쁘니 연홍간네들 이번에넘 즐거웠단다.
29회 동창회 추진해보도록.....
길례야 처음에 널 못알아 보아서 미안 다른친구들은 다 알아볼수 있을것 같은데

아~~~~
아지매도 맏도든가
그라문 성민이 써글놈은 거그도 안가고
여그도 안오고 대체 뭐하고 자빠진거여
야!
정성민 ~~~
선생님되면 원래 이런 모임에 참석안하고
뒷짐만 지고 있는거냐?
봉선생님보니까 안그런거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