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성아 ;
모임날 추운데 여러모로 고생 많았구
나중에 작별인사도 못했그만 사라져
버렸드라...
사진들 빨리도 올라왔네 내가 제일 먼저
봤나보다.
사진도 재미있지만 사진밑에 써논 해설이
일품 배꼽잡고 웃었다.
근데 너 경연이 이름 생각 안 났니
경연아 이해해라...ㅎㅎㅎ너면어떻고 나면어떠냐...ㅎㅎㅎ
아무튼 윤성아 고생했다 사진 잘보았다

학섭이에게.
오랫만이다. 사진이지만 활짝 웃는 네 모습 반갑다.
그리고 네 얼굴을 보는 순간
무려 28년의 세월이 그냥 흐르지 않았음을 알아버렸다.
영낙없는 아저씨가 돼부렀구나. 우리가.............
더 늙기 전에,
힌머리 내려앉고
틀니 껴서 말 새기 전에,
한 번은 봐야 쓰끈디.

윤성아~~
수고했다...
사진 찍느라 넌 사진속에 별로 없구나...
애썼고 ....저번엔 뒷모습만 찍었다고 뭐라했드만
그래도 이번엔 앞모습 몇개 보이네...ㅎㅎ
고상했고...사업번창하길 빌어...
오늘 올해들어 첫눈이라네...
오늘 하루도 행복하길.....
그럼 담에 또 ...

첫눈오는날 내가 제일먼저 등교 했나보네........
분위기 업되는날 여친 .남친 .마누라.남편들 한테
사랑의 문자들 날려라
시간되면 데이트까지 하고........
동창모임날 참 기분 좋았어 친구들아
금산종고 화이팅!!!!!!!!

영심이랑 얘기하는 동안 영심이 빨라써야
윤성아 경연이면 어떻고 애숙이 어떻냐 괜찮다.
수고 많이 했다 윤성이 역시 울 친구 맞더라고......

아이...멀매야...부끄럽잖아....
수고많이했네....
모두들...즐거운얼굴...맞지....
멀매야...그래도...사진잘칙었다...

아그들아안녕
첫눈이왔구나 모두들 건강하기를....

그날, 그 밤의 열기가 아직도 뜨겁구나.
윤성아 넘 수고했어.여러가지로. 고마워.
그리고 얘들아
내가 얼마나 행복했었는지 알지?
오메이- 너희들도 마찬가지라고야?

특히 동창모임에 참석하고도
여기 아직도 안 나온 칭구들은 담애 쥑인다(어떻게.... 술로 쥑이지)
그란께 얼른 나와라

개인 사정으로 참석 못한 칭구들도 마찬가지야(나 술이 쎄거든 다 감당할 수 있을꺼야)

어이친구 양섭아
언넝온나
뭐하다가 인자온다냐 ?
쪼끔 하루만 빨리오재!!!
암튼 반갑고 또 고맙다.
앞으로 자주 볼수 있기를......(xx37)

호근아 푹쉬게 두어라,
피곤이 쌓일 일이많찬아.
죽것다,
윤성아 좀쉬다 올려야지,
칭구들이넘 좋아하잔아!

보기. 보기야 기억이나 나냐?
송구하다. 너에소식 매일같이 눈(xx11)만 했는데.
보구싶다.
우리 금산종고1회 동창회 창립 예비만남 의미가 깊었다.
그 만남을 위해 우린할거야,
쬐끔 미안한디,
우리 칭구들 많이왔어,
친구들에게 인사먼저 전하구(금희, 경희, 경단, 영심, 기태, 형모, 학수 외 인,,,)애들은 초등생.
야 보기기 인사헌다,
반갑다, 일단목소리를 들어보자고나,
E-Mail 일러 줄께 woowon9940@hanmail.net/
바로 목소리 확인 한다...

죄송합니다. 남의 집에 함부로 들려서요.
다름이 아니고 방가운 얼굴이 있어서 . 두복씨 저에게는1년
동내 선배입니다. 근디 두복이성 살 많이쪘네!
혹시두복씨 전화번호 아시는분 계시면 좀 알켜 주세요.

그라고 동창회 창립예비 만남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저도 12월7일 금중동창회에 다녀왔는데 25년전의 친구들을보니
눈물이 나더군요. 친구는 역시 시골 친구가 제일인것 같습니다.

한해 마무리들 잘하시고 새해에는 여러분 모두 건강하시고
모두모두 부자되십시요. 실례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여기까지 찾아주셔서
공개적으로 알려드릴수는없고
제게 전화해주세요
011-9756-65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