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들 무사히 귀가하셨는지...
너무나 아쉬워서 뒷풀이로 소주한잔 더하고 집에
도착한 시간이 2시30분~~

그냥 자려니 웬지 쉽사리 잠이 올것 같지 않아
간단하게나마 몇글자 남기네...

비록 많은 친구들은 아니였지만 나름대로
만족을 느끼면서 앞으로 더 많은 친구들이
참석하리라...

어쩌나 재열이 점숙이 친구에게 또 무거운 짐을 지게해서
미안하기도 하고 고맙기도 하고...

그래 우리서로 공감하고 있으니 좋은 만남이 될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네...

여러모로 고생한 길례 영심이 금희 정호외 다수의 친구들에게
더없이 고마운마음 이루 표현할 수 가 없네 멀리 평택에서
친구가 보고파 찾아온 경희까지....

앞으로 더없이 많은 발전을 기대하며 항상
지금처럼 건강하고  밝은모습으로 다시 만날날을 기약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