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님 그리고 모든 어르신들의 정성어린 뜻이 듬뿍 담긴 우리마을의 건강관리실 준공을 축하드립니다. 군 생활이라 준공식에 가보지는 못하고 마음으로만 기쁨을 전하게됨을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마을 소식지에 많은 고향 선후배들께서 들어와 소식을 전하는 모습들이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저도 자주 들러서 한마디씩 소식 전하도록 할께요. 다시한번 건강관리실 준공을 축하드리며, 우리 어르신들 오래오래 사시기를 기원하겠습니다. 수고 하시길... 진해(해군)에서 박종부 드림 (017-675-3436) |
ㆍ 동정(桐井) 원래는 산골 안에 금(金)이 매장된 마을이 있어 古羅金(고라금)이라 부르다가 마을 앞 연못가에 오동나무가 있고 그 밑에 있는 바위에 솟는 샘이 있다하여 동정이라 불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원래 동정, 신정, 성치가 한 마을이였는데 인구가 증가됨에 따라 성치, 신정마을로 분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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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심 2005.07.11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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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채숙 2005.07.11 13:42후배같은데~ 자세한 기억이없어 미안하지만 어찌되든 반가워요... 동정에 무궁한 발전을 우리함께 화이팅을 외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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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익 2005.07.11 22:52종부형! 정말 반가우요.
시상에 그동안 잘 살았오. 이잉.....참말로!
이참에 왔으믄 얼굴쪼간 봤을것을 그랬오.으미 써운하요 잉
그래도 우리동네 갱번 잘 지케주시요.
형님.우리 갱번에서 문저리 한번 잡읍시다.입깝 파서 기볼할라요.
건강히 군복무에 충실 하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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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남 2005.07.12 22:52대한의 아들 종부동생을 이렇게 지면으로 상봉하게되어 반갑구나
몸건강히 군복무에 최선를 다하고있는 동생의 모습을 연상하니 형님 기분짱이구나
열심히 군복무 하여 하루빨리 고향 향우님께 별로 선물하고 훌륭한 박 종부 장군으로
성공하길 기원하고 있단다.
현심후배님
오랜만에 뵙는데 너무 섭섭하고 아쉬움이 많았다네
점심이나 함께하고 헤어졌으면 했는데 실망입니다
더 좋은만남 기대합니다.
멋쟁이 용익삼촌
항상 건강하시고 충실한 회답에 고생이 많으시네요
변함없는 변론 기대합니다.
채숙후배님
안녕하세요
박종부 동생은 채숙님의 1년 후배입니다
고향 카페에 자주 노크하여
후배님의 아름다운 소식 많이 많이 전해주세요.
향우님의 가정에 건승을 기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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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진 2005.07.13 20:26종부 잘지내고 있나...
대전에서 한번보고 못 보고 산다!
반년동안 준비한 감사 끝나고
다음주 월요일 부터 국방부 서초동 사무실로 출근한다고
집에서 놀고있다....
항상 건강 조심하고 ...
올해 좋은 소식 기다리고있으마?
진남이 성님!
못본게 20년 넘었지요?
많이 변해을거야....변한 모습은 늙었겠지^_^
나에게 남아있는 기억속에는 아직도 22살의 형님 모습이요?
지면으로 이렇게 만나 인사 나누니 참 반갑고 좋습니다....
위에 두 선배님 !
후배님!
모두 건강 하시고요!
마을의 발전을 기원하면서 소식 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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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남 2005.07.13 23:57호진동생
반갑습니다.
항상 건강하고
누나 사랑
소나무처럼
변치말고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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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동화 2005.07.22 11:27종부동생 나일정리 형이야 (동화) 더운날씨에 수고가 많구먼 수고하시게 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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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만나니 참으로 반갑네
자주 와서 좋은 소식 전해 주시게
종부동생은 바다에서 이장님과 추진위원장님께서는
우리 마을을 지켜주시니 더 바랄게 뭐가 있나요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