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에서야 우리고향의 홈피가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먼저 윗분들 그리고 동생들
다들 안녕들 하신지요. 보니 저희 가족들도 눈에 띄고 그립고 가끔 보고 싶었던 이름들도
있고........ 정말 행복한 순간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읽어보고 눌러보고 신기하고 해서 저도
몇 자 올립니다.
항상 마음속에 두고 잊은 듯하면서 문득 머릿속에 떠오르고 잊지 못해 생각하다
다시금 일상으로 돌아가고 전화기가 바로 앞인데 손은 그리로 가지 않고 잠시 머뭇 거리다
바로 다른 일상으로 돌아가고 오늘 못해 내일 해야지 하면서 3일이 흐르고 지금은 주무 실려나 하여 못 한게 3일 지나고 그게 우리 자식들인지........ 항상 어머니 생각이죠. 쉬울것 같으면서 힘든 자식과 부모사이... 사업이다 친구다 그리 연락 잘하면서 항상 어머니는 멀리 계시니 다시금 죄송스런 마음 뿐 이네요. 저만 그런 건지 아님 다들 그런 건지......
죄송합니다. 아무튼 항상건강과 가족은 챙겨도 끝이 없드라구요 더운 날씨에 건강들 하시고 다음에 고향에 가거들랑 인사 드리고 소주도 마실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합니다.
전 지금 중국에서 살고 있습니다. 남쪽 동관이란 도시죠. 일년 조금 넘었구요. 적응도 됐구요. 힘든시간은 지난 것 같구요. 열심히 해서 효자 되고 좋은 아빠 되고 애가 셋이라 아 여긴 자식들이 많지 않아서인지 저랑 애들이랑 집사람이랑 밖에 나가면 무슨 가축 보는 눈으로 쳐다봐요 흐뭇하기도 하고 열심히 키워야죠. 지금은 중국 애들하고 똑 같아요. 말도 곧잘하고 음식도 잘먹고 혹 홍콩이나 중국에 오실분들 연락주세요. 도움이 될련지 모르지만 아뭇튼 이런 종류의 글은 오랜만인것 같아 낮설지만 행복하고 즐겁네요, 친구들 선배님들 아우들 보고 싶네요.
건강들 하시고 그럼 다음에 다시......
멀리서 황인간 드림
다들 안녕들 하신지요. 보니 저희 가족들도 눈에 띄고 그립고 가끔 보고 싶었던 이름들도
있고........ 정말 행복한 순간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읽어보고 눌러보고 신기하고 해서 저도
몇 자 올립니다.
항상 마음속에 두고 잊은 듯하면서 문득 머릿속에 떠오르고 잊지 못해 생각하다
다시금 일상으로 돌아가고 전화기가 바로 앞인데 손은 그리로 가지 않고 잠시 머뭇 거리다
바로 다른 일상으로 돌아가고 오늘 못해 내일 해야지 하면서 3일이 흐르고 지금은 주무 실려나 하여 못 한게 3일 지나고 그게 우리 자식들인지........ 항상 어머니 생각이죠. 쉬울것 같으면서 힘든 자식과 부모사이... 사업이다 친구다 그리 연락 잘하면서 항상 어머니는 멀리 계시니 다시금 죄송스런 마음 뿐 이네요. 저만 그런 건지 아님 다들 그런 건지......
죄송합니다. 아무튼 항상건강과 가족은 챙겨도 끝이 없드라구요 더운 날씨에 건강들 하시고 다음에 고향에 가거들랑 인사 드리고 소주도 마실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합니다.
전 지금 중국에서 살고 있습니다. 남쪽 동관이란 도시죠. 일년 조금 넘었구요. 적응도 됐구요. 힘든시간은 지난 것 같구요. 열심히 해서 효자 되고 좋은 아빠 되고 애가 셋이라 아 여긴 자식들이 많지 않아서인지 저랑 애들이랑 집사람이랑 밖에 나가면 무슨 가축 보는 눈으로 쳐다봐요 흐뭇하기도 하고 열심히 키워야죠. 지금은 중국 애들하고 똑 같아요. 말도 곧잘하고 음식도 잘먹고 혹 홍콩이나 중국에 오실분들 연락주세요. 도움이 될련지 모르지만 아뭇튼 이런 종류의 글은 오랜만인것 같아 낮설지만 행복하고 즐겁네요, 친구들 선배님들 아우들 보고 싶네요.
건강들 하시고 그럼 다음에 다시......
멀리서 황인간 드림
여기와 글도 가끔 올리곤 했는데 동네게시판엔 인사도 못드리고
송구합니다! 오늘정도 인사할려고 들어왔는데 인간이가 먼저 인사하던차에
같이 인사드리기로했읍니다.ㅎㅎ
대선배님들글을 읽고 많은 상념에 젖어보고 행님들도 고향이 많이그립구나 하고
많이 느꼈읍니다.
늦게 인사드려서 죄송하고요.행님들하고 축구하고 막걸리 먹던 추억과
진팀은 돌꼭지부터 금진까지 구보로 뛰어갔던 기억이 슬라이드필름처럼 찰칵 찰칵
소리내며 스쳐갑니다.보고싶습니다.
인간아 보고싶다.친구야
내새끼야 니가 중국가고나서 얼마나 허전했는지 아냐
그걸 여기서 글로 쓰지도못한다. (오바한것같지만 진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