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사람 얼굴은 알것도 같은데
그 사람 이름은 들어본것 같은데........
그 얼굴을 보아도
그 이름을 들어도
가물 가물 잊혀지며
살아가네요
그러다
그러다
한 마디 하지요-
"선배님 ! 후배님 ! 누가 이 사람을 모르시나요" ^^*^^
" 에! 에말이요
거시기가 어디 살았제라
웃동네 목넘에 생복골 아래끝에 사장옆에
참말로 헷갈리그마이~ "
우리 예전에는 한 마을에 머물러 살았을때는
나이 격차가 많아도 서로 잘 알고 지냈을 터 인데,
일찍부터 객지 생활로
위로 아래로 세살 차이 이상 벌어지면
서로 자주 만나고 마주 칠 기회조차 점차 줄어 들어가네요

우리 신양 청년 동지들!
"누가 이 사람을 모르시나요" 하고 당신을 찾기 전
여기 이곳에 우리들 이름 석자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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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인과 친구들이 대표해서 체워 나가면 될 듯합니다
-이름 쓰고- (신양 -지금 어디 사는지)- 서 국민학교 중심 동창 기수
예)
홍길동 (생복골-인천)-8회
김대중(웃동네-서울)-15회
이순신(아래끝에-부산)-3회
-각 기수별 대표 핸드폰 번호 한 두개 쯤 남겨주세요
이곳 마을 카페에서라도 이름과 누구와 친구인지
그래서 나이도 짐작해 보고 서로 알아볼수있게요
우선 너무 형식에 구애 받지 말고 쓰세요-지금은 아무 자료가 없습니다
이 자료를 바탕으로 한 눈에 알아 볼 수있게 만들어요
모두 모두 화이팅 ! 우린 할수있어요 !

우게서 여러번 설명했는디
친구들 전화 번호는 내 메일 tojinkook@hanmail.net으로 보내 주랑게!
전체 명단을 하나로 취합 한당께. 우선 전화 번호 있는거부터 보내주세요
워메 ~
진짜 뭔 말인지 몰라서 그러는 거여? ㅎㅎㅎㅎ
내일 산에 갈때 한 장으로 우선 만들어 줄라했드마
얼능 얼능 한번에 쫙~ 안될까? 환장혀 ^^
아직까지 안 보낸 도우미는 꼭 보내라 잉 ~~~
그리고 틈 나는대로 전국적으로 친구들 다 찾아서 추가로 올려주셈
여친들도 좀 찿아 올리고........
우리가 다 발막금이 신양서 함께 자라고 커서 정을 나누며 잘자고 함이니
외면치 마시고 역부러 이렇게 한번 더 말씀드립니다
**신사모 청년 동지들이여 !
이곳을 스치며 눈팅만 하지 마세요. 눈에 달엇기 생겨요^^
새글도 올리시고요, 꼬리글도 좀 달고 갑시다
우리 서로 無情한 너와 나가 되지 말잔께요
올리고 .... 달고 .......제발~ 플리스
내일 토요일 까지 비가 많온다고 떠들어 싸드마
날씨가 확 개여븐께 맛있게 취한 술도 확 깨부러서
늦으막히 맥주로 또 입맛을 다시며 이렇게 몇 줄의 글을 올려 봅니다
같이 한 잔 합시다 (xx20)(xx20)(xx5)(xx36)(xx38)(xx11)